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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정기 주주총회 개최…"올해중 외화유동성 공급 개시" 2017-03-30 11:37:12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또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배당률 12%)을 결의했다.정지원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올해는 '안정성장을 기반으로 자본시장에서의 역할 확대'를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증권금융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맞서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 '기민하고 유연한...
한국증권금융, 주당 600원 배당…작년 당기순익 2.6% 증가 2017-03-30 11:02:28
보고를 통해 "금융혁신과 변화가 자본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 중 증권사가 원활하게 외화자금을 조달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외화유동성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라며 "단기자금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기일물 RP시장에서...
유일호 "내수회복 지연·불확실한 대외여건…경제회복에 총력" 2017-03-30 09:58:59
관련해 기재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구체적인 경제현안 대응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우선 대우조선해양[042660]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이해관계자의 손실분담 합의에 역량을 집중하되 합의 실패 시에는 법적 강제력을 활용하는 새로운 기업회생시스템인 P 플랜(Pre-packaged Plan)을 적용하기로 했다.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금감원, '분식논란'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종합) 2017-03-30 08:44:26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문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지자 "특별감리는 유관기관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직 금융당국으로부터 통보받지는 못했다"며 "이미 충분히 검토를 거친 사항이지만 만약 특별감리가 실시된다면 이번 조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금감원,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 착수 2017-03-30 08:32:36
정무위원회 금감원 업무보고에서 제기됐다.당시 진웅섭 금감원장은 "여러 외부 평가를 통해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고, 감리는 구체적인 혐의가 나와야 가능하다"면서도 "증권선물위원회,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협의해 특별감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표] 검찰·특검의 주요의혹 수사결과와 박 전 대통령 측 입장 2017-03-30 08:31:23
지시 │(검찰·특검) │내린 적도, 보고를 받은│ │││ │ 사실도 없음. │ │││ │ │ ├──┼────────────┼─────────┼───────────┤ │ 5 │블랙리스트 정책 실행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그런 사실 없음. │ ││미온적인 문화체육관광부 │해·강요 │ │ ││1급...
'국민신랑'부터 '조용한 후계자'까지…중화권 재벌2세가 사는 법 2017-03-30 07:00:05
쓰충은 완다의 이사로 이름은 올리고 있지만, 업무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은 나 같은 생활을 할 생각이 없고 완다의 사업도 이어받고 싶지 않는 것 같다"고 탄식한 끝에 최근 아들 대신 사업을 이어받을 후계자 물색을 시작했다고 한다. 타이베이(臺北) 중심부에 있는 패션빌딩 "삼창(三創)문화원구...
"현장에서 일하라"…김해시 20년만에 확대간부회의 폐지 2017-03-29 18:12:31
부서 실·국장과 과장까지 보고를 하느라 오전 내내 계속됐다. 허성곤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최근 회의 실효성을 분석해 과감하게 폐지하도록 했다. 시는 확대간부회의 대신 내부 행정 전산망과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쉽게 업무를 공유하도록 바꾸기로 했다. 시장, 부시장 주재로 매월 8차례 이상 열리던 간부회의도...
군부대 보안담당에게 상품권 제공 '과태료 20만원' 처분 2017-03-29 16:52:43
업무를 담당하는 B중사에게 10만원짜리 상품권을 건넸다. A씨는 B중사가 거부하자 "내가 40년 동안 군부대 관련 일을 하면서 문제가 된 적이 없다"며 계속해서 상품권을 들이밀었다. 상품권을 받을 생각이 없던 B중사는 결국 군 감찰 부서에 이를 자진 신고했다. A씨는 "B중사가 자가면역 질환을 앓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유라 특혜' 최경희 "특기생 학사관리 문제만연…형평성 의문" 2017-03-29 16:07:28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학장은 최 전 총장, 최순실씨와 공모해 정씨를 이대에 부정 합격시킨 혐의(업무방해)로 따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첫 공판을 열고 특검이 제출한 서류증거(서증) 중 모든 최 전 학장, 최순실씨, 남궁곤 이대 전 입학처장 등 모든 피고인이 동의한 것들에 대해 증거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