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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기 수직추락 가능성…구명조끼 입을 새도 없이 긴박 2014-12-31 11:04:58
위한 당국의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당국이 전날 낮(현지시간) 자바 해상 수색 현장에서 처음으로 수습한 시신 3구는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수습 초반이긴 하지만 이날까지 주변해역에서 수거된 것은 항공기 비상구와 산소탱크, 여행용 가방 등이 고작이다.사고 여객기 조종사가 통상적인...
에어아시아기 실종 나흘째…군 정예 잠수부 대거 투입 2014-12-31 07:28:45
현장에 접근하고 있다.수색 당국은 수심 20∼30m의 비교적 얕은 바다에서 기체 잔해 추정 물체를 추가로 포착함에 따라 동체와 블랙박스 위치 확인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싱가포르는 사고 규명의 핵심 열쇠인 블랙박스 신호를 잡기 위해 잠수함 탐지기 2대를 파견키로 했다.수색 당국은 전날 팡카란분에서 남서쪽으로...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페르난데스 회장 "우려가 현실로" 2014-12-29 13:14:49
대해서는 기상이변 때문에 여객기가 추락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여객기 실종 직전, 기장이 마지막 교신을 보냈는데 악천후로 회항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실종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62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 일가족 3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적별로는 인도네시아인...
에어아시아 항공기, 실종 원인은? "기상악화 추락 가능성" 2014-12-28 20:24:41
기장이 자카르타 관제 당국에 악천후를 피하겠다며, 항로 변경을 허가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기상 악화로 해상에 추락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인도네시아 항공 당국 등에 따르면 이 에어아시기기의 기장은 항로에 비구름이 많다며, 천둥 번개 등 악천후를 피하려고 고도를 원래의 3만2천 피트보다...
에어아시아기 추락 추정, 교시 끊긴 후 레이다에서 사라져...한국인 일가족 3명 탑승 2014-12-28 20:23:24
교신이 끊긴 후 레이다에서 사라졌고 인도네시아 교통당국은 7시 24분쯤 비행기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실종된 여객기에는 승객 155명과 승무원 7명 등 모두 16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도네시아인이 157명, 한국인 3명,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인이 각각 1명씩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 3명으로 인도네시아에...
에어아시아, 실종지역 자바섬부근…적도지방으로 기상변화 심한곳 2014-12-28 18:16:29
적도 자바섬 부근은 기상변화가 심해 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 정부 당국 관계자 말을 인용, "벨링퉁섬으로부터 145km 주변지역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한편 항공사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 중 156명은 인도네시아 국적, 3명의 한국 국적자, 프랑스인 1명,...
실종기 한국인 3명 가족 추정…말레이시아 악몽 '우려' 2014-12-28 15:24:07
전 3만2000 피트 상공을 날던 여객기는 기상 악화로 구름을 피하려고 3만8000 피트로 고도를 높이겠다고 관제탑에 알린 뒤 통신이 두절됐다. 에어아시아 측도 당시 여객기가 기상악화에 따른 항로변경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실종 당시 비행 고도 부근에는 뇌우가 상당히 내리치는 상황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실종...
대만,한파로 이틀새 26명 사망··영상 8∼9도라는데 2014-12-18 11:07:24
기상국은 대만 중·북부, 동해안, 외곽 섬 등지에 연일 `저온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기상국은 지난 이틀간 북부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상 8∼9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관측했다. 겨울철 습도가 높고 실내 난방설비가 잘 갖춰지지 않은 탓에 대만에선 기온이 영상 10도 전후로 떨어지면 노숙자와 노약자 등이 급사하는...
사조산업 "사고해역 수색 중…시신 추가 인양 없어" 2014-12-12 09:41:26
11일 오전 사조산업은 사고해역의 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실종선원 수색작업이 나흘 만에 일부 재개됐다고 밝혔다.하지만 러시아 구조 당국은 이날 해상 수색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상반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부대서 잠자던 일병 갑자기 숨져.. 첫 발견자 "기상하라고 말했지만 다시는 깨어나지 않아" 2014-12-09 06:59:13
근무자인 A일병에게 기상하라고 말한 뒤 나갔지만 일어나지 않아 다시 깨우러 왔다가 의식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A일병의 시신은 현재 국군양주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A일병의 수면 무호흡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부대서 잠자던 일병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