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ㆍ축ㆍ신협 금융비리 기승…올해 들어 6곳 적발 2013-02-06 08:00:23
빚은 저축은행 불법영업 모습과 닮았다. 지난해 5월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은 대주주에 불법으로 돈을 빌려주고 동일차주에게 한도 초과 대출을 하는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혐의로 지난 4일 임원 해임권고 등 중징계를 받았다. 금융당국은 상호금융이 제2의 저축은행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이번 달부터...
<설연휴, 고속도로ㆍ버스터미널에서 새 돈 바꾸세요> 2013-02-06 08:00:18
이동점포에서 신권교환ㆍ서민금융 상담…세뱃돈 저축엔 우대이율 은행권이 설 준비에 한창이다. 본격적인귀향 행렬이 시작되는 8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 이동점포를 열고 고객을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은행 이동점포는 부모님 용돈과 세뱃돈으로 쓸 새 지폐를 바꿔주고 서민금융...
수수료 나중에 떼는 연금 나온다 2013-02-05 17:19:34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연금저축보험에 우선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사들이 사업비 선취형 방식을 고집해온 것은 보험설계사에 대한 모집 수당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고객에게서 월 10만원의 연금보험료를 받으면 그 다음달 설계사에게 30만~40만원을 수당으로 선지급했다. 그러다보니 소비자가 연금 계약 후 몇...
半전세 서민에 '저금리 월세 대출' 2013-02-05 17:16:39
5~6% 다음달부터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도 은행에서 연 5~6%의 금리로 월세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5일 신한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이 ‘반전세 월세대출’ 제도를 도입하기로 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반전세’는 임차보증금(전세)과 월세를 결합한 형태의 임대차 계약이다. 저금리 현상...
세법개정으로 줄어든 금융수입…절세상품으로 넘어라 2013-02-05 15:35:02
연금보험과 은행예금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10년 누적수익률 기준으로 연복리 4.2%짜리 연금보험은 은행예금보다 적게는 8.0%, 많게는 16.3%까지 수익률이 높다”고 분석했다.보험권에는 연금보험 외에도 다양한 절세형 상품이 있다. 즉시연금보험이나 저축보험이 그들이다. 10년...
'100세 시대' 위한 적금·연금 골라보세요 2013-02-05 15:30:25
1만원 이상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적용 이율은 연 3.4%의 기본이율에 연금우대통장으로 연금 수령 시 제공되는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3.6%까지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행복연금통장’ 하나은행의 ‘셀프디자인예금’은 노후에 받게 될 원리금 수령액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주택청약저축·연금상품이 소득공제 대표주자 2013-02-05 15:30:24
저축이다. 과거의 재형저축은 소득공제가 됐는데, 이번에 부활한 재형저축상품은 소득공제가 되지는 않는다.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 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2015년 12월31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입 후 총 급여가 오르거나 종합소득이 늘더라도 비과세혜택은 그대로...
달라진 재테크 환경…세금우대 활용이 핵심 2013-02-05 15:30:23
부활한다. 우선 재형저축은 펀드 보험 저축의 형태로 증권사 보험사 은행 등 전 금융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일정 요건을 갖춘 모든 상품을 재형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펀드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 위험자산 투자를 제한하거나 원금보장형 상품 위주로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가입 자격은 제한된다. 연간 급여...
즉시연금으로 절세…이자수입 분산하세요 2013-02-05 15:30:21
세금우대저축(3000만원 한도)과 비과세 생계형저축(3000만원 한도)을 고수익 상품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동 계좌소득은 금융소득에 합산되지 않기 때문에 절세에 도움이 된다.금융자산을 미리미리 증여해 세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저축성보험 등 증여 때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 금융상품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
생계형 저축·월 이자지급식 상품에 관심을 2013-02-05 15:30:20
걸리지 않을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은행 프라이빗뱅킹(pb) 관계자들은 “저금리에 과세 강화까지 겹치면서 자산가들이 돈을 불리는 것보다 번 돈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자나 투자수익이 늘어나는 것보다는 수익률이 낮더라도 안전한 상품에 투자하고, 수익을 지키기 위해 ‘세테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