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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격 최대 100만원 인하 2013-01-03 17:19:40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제네시스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 가격을 5524만원에서 5424만원으로 100만원 낮췄다. 주력 모델인 쏘나타 2.0 모던은 2650만원에서 2628만원으로 22만원 내렸다. 중형 suv 싼타페는 배기량 2.0ℓ와 2.2ℓ의 익스클루시브 모델 가격을 각각 90만원, 94만원 인하했다. 스포츠카인 제네시스 쿠페와...
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완전히 폐지해 소비자나 시민단체에까지 검찰 고발권을 나눠주자는 것은 아닌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공정위는 소비자나 시민단체에까지 전속고발권을 나눠 주는 데에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향후 기업들의 부담은 상당히 커질 전망이다. 공정위가 가만히 있어도 중기청 등 다른...
현대車, 올해 첫 카드는 '가격 인하' 2013-01-03 17:15:53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옵션 선택폭을 확대해 ‘맞춤형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와 2013 그랜저 가격도 동결했다”며 “앞으로는 연식 변경 모델 등 신차를 출시할 때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양 구성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객...
이동통신-카드사 수수료 싸움에 소비자만 '골탕'(종합) 2013-01-03 17:09:52
수수료율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에 소비자만 골탕을 먹게 된 것이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일부터 카드사와 자동납부 접수 대행 제휴를 중단했으며 KT와 LGU+는 4일부터 제휴를 끊을 계획이다. 그동안 이동통신 가입자는 이통사 말고도 카드사에 신용카드를 통한 통신요금자동 납부를 신청할 수...
홈쇼핑서 파는 게장, 대장균 기준치 초과 2013-01-03 17:04:31
9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게장, 냉면, 연어 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식품별로 게장 77건, 냉면 45건, 연어 8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3일 발표했다. 게장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탈이 난 사례로는 ‘알레르기’(38건)와 ‘식중독’(33건)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냉면은 ‘소화기 장애’가...
공지문 '빨간색 글자' 가 60개면 60만원 환급? 2013-01-03 17:04:04
보조금을 나중에 받을 것으로 알고 휴대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형사 고발을 추진 중이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보조금 페이백 제도는 불법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같은 국산콩인데…풀무원 콩나물 19% 비싸 2013-01-03 17:03:56
최대 400원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은 지난해 10월22일부터 5일 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서울의 42개 유통매장에서 판매하는 콩나물, 콜라, 오렌지주스, 설탕, 밀가루 등 5개 가공식품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국산콩 100% 콩나물의 브랜드 별 가격 차이(비율 기준)가 가장...
美 법원 "앱스토어, 애플 독점 상표 아니다" 2013-01-03 17:01:06
사용,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앱스토어 용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사건을 담당한 필리스 해밀턴 판사는 “아마존 측에서 애플의 앱스토어와 아마존의 앱스토어를 혼동하게끔 사람들에게 홍보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해밀턴 판사는 “애플 앱스토어는...
[책마을] 광고 천재 오길비 "창의성보다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2013-01-03 16:57:07
명언이다. 그는 “광고는 소비자를 재미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해 상품을 사기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고계에 입문한지 몇 년 만에 ‘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를 여러 편 만들어냈다. 수염 난 사장을 직접 내세워 성공한 청량음료 광고, 도브가 세계...
금융소비자보호 선택 아닌 ‘필수’ 2013-01-03 16:52:11
법안이 통과되면 금융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할 때 충분히 설명을 하지 않은 금융기관은 과징금을 무는 등 엄정히 처벌받게 됩니다. 금융감독당국 역시 금융기관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감독기준을 이달말 경 구체화해 내놓을 예정입니다. 가뜩이나 악화되는 수익성에 새로운 역할까지 강조되면서 은행들이 올해 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