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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4조 다단계 사기' 설계한 배상혁 붙잡혀 2015-10-22 17:31:31
일당의 4조원대 다단계 사기사건을 설계한 배상혁(44)이 22일 붙잡혔다.대구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경북 구미에서 인터폴에 적색 수배했던 배씨를 검거했다.앞서 배씨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대구지방경찰청에 자수 의사를 피력했지만 정작 나타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저금리에 불법 자금모집 기승…크라우드펀딩까지 동원 2015-10-22 12:01:08
다단계 방식이라며 회원을추천하면 추천수당과 후원수당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도 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유사수신 혐의업체 53개사를 지난 1∼9월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사수신이란 법령에 따른 인허가나 등록·신고 없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원금이상의 금액을 지급할 것을...
고수익 보장 불법 자금모집 업체 주의보 2015-10-22 12:00:00
고수익 보장을 약속하는 다단계방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밖에 자연산 송이버섯, 산삼 등 특용작물의 성장성이 높다며 투자시 단기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창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한 일당도 적발됐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히 투자 권유는 주로 지인 소개나 인터넷, 모바일, 광고전단지 등을...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행복은 자신의 내부 심리 자원 2015-10-22 11:48:39
갈래가 있다는 것이 `행복문화원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필자의 신념이다. `물은 셀프`이듯이 `행복도 셀프`다. 글_노규수 : 1963년 서울 출생. 법학박사. 2001년 (사)불법다단계추방운동본부 설립 사무총장. 2002년 시민단체 서민고통신문고 대표. 2012년 소셜네트워킹 BM발명특허. 2012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2012년...
조희팔 사건, 전직 경찰이 `압수수색 정보` 사전 유출…`청탁수사 가능성多` 2015-10-21 17:43:35
이미 자신들의 다단계 업체에 전방위 수사를 하는 사실을 감안해 뇌물 등으로 매수한 정씨에게 수사를 맡겨 적절히 대응하는 형태로 진행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한편 정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직까지 추가 연루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조카 사망…조희팔 생존설 전격 분석 2015-10-21 15:32:40
1호’인 표창원 박사가 출연해, ‘조희팔 다단계 사기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4조원에 달하는 다단계 사기를 벌인 조희팔은 측근과 함께 중국으로 밀항한 후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중국 도주 생활 중 붙잡힌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조희팔 역시...
사망 조희팔 조카 "범행 다 도왔지만 궁핍…자주 술 취해" 2015-10-21 01:00:00
20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씨는 4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을 벌이다 2008년 12월 10일 오전 7시께 충남 태안군 마검포항에서 양식업자 박모(42)씨 배를 타고 격렬비열도를 거쳐 서해 공해상으로 나간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중국측 배에 옮겨탔다. 조씨가 당시 옮겨탄 것으로 전해진 중국측 배는 사전에 중국으로...
조희팔 조카 인터뷰보니…"삼촌 심장질환 없었다" 2015-10-20 17:07:03
후 사망했다고 보도됐던 희대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씨가 살아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송에서는 조희팔의 조카가 조희팔의 죽음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제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조희팔의 조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천만원 정도 주고, 죽은 사람을 살려가지고 신분증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희팔 외조카 음독 자살 추정, 죽음 뒤에 숨기고 싶었던 건… 2015-10-20 16:48:15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유씨는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외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중국에서 검거된 조희팔의 2인자 강태용의 국내 송환에 맞춰 유 씨를 주요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 씨의 사망으로 참고인 자리는 공석이 됐다. 유 씨를 대신해 주요 참고인으로 누가 세워질 지...
조희팔 외조카 추정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15-10-20 15:22:16
따르면 유씨는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외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유씨 사체는 병원에 옮겨진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길가에서 유씨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