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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MSD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임신부 등 사용제한 권고 2021-12-24 07:59:51
MSD가 개발한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사용을 승인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이어 두 번째 알약 치료제 승인이다. 외신에 따르면 FDA는 MSD의 몰누피라비르를 긴급사용승인(EUA)했다. 의사들은 노약자 비만 심장질환 등 입원 위험이 높고,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나타내는 18세 이상...
FDA, 머크 코로나 알약 치료제 승인…`부작용도 경고` 2021-12-24 07:05:11
가까이인 화이자 치료제에 비해 크게 낮다. 영국은 지난 11월초 MSD 치료제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FDA는 노령층과 비만 및 심장 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해 입원 가능성이 높은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다른 치료제 대안이 없거나 의학적으로 적합한 경우에 대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허가했다. 18세 이하...
美증시, 오미크론 넘어 '산타랠리'…文, 박근혜 사면할 듯 [모닝브리핑] 2021-12-24 06:56:04
치료제의 비중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몰누피라비르가 고위험군 감염자의 입원 및 사망률을 낮추는 비율은 약 30% 정도로, 90% 가까이인 화이자 치료제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DA는 노령층과 비만 및 심장 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해 입원 가능성이 높은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미 코로나19 확진자, 9월 이후 최대치…델타 때 정점 넘어 2021-12-24 05:12:34
이날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가정용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승인했다. FDA는 전날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사용을 허가한 바 있다.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노령층과 비만 및 심장 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해 입원 가능성이 높은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미 FDA, 머크 코로나 알약 치료제 승인…일부 부작용 가능성(종합) 2021-12-24 00:25:40
90% 가까이인 화이자 치료제에 비해 크게 낮다. 영국은 지난 11월초 MSD 치료제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FDA는 노령층과 비만 및 심장 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해 입원 가능성이 높은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다른 치료제 대안이 없거나 의학적으로 적합한 경우에 대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허가했다. 18세 이하...
코로나 '먹는 치료제' 확보…日 200만명 vs 韓 16만명분 2021-12-23 17:26:18
이어 치료제 확보에서도 늑장대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FDA는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걸린 뒤 입원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성인과 12세 이상 소아에 대해 팍스로비드 사용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고령층을 비롯해 비만, 심장병 등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가 대상이다. 화이자의 자체 임상에 따르면...
美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30알 가격은 63만원" 2021-12-23 06:07:37
것으로 기대되는 최초의 가정용 치료제"라고 보도했고, AP 통신은 "집에서 복용할 수 있는 코로나 알약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FDA에 따르면 병원 밖에서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알약을 복용할 수 있는 사람은 코로나 감염 시 입원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에 속하는 성인과 12세 이상 소아 환자다....
미국, 가정용 '먹는 코로나 치료 알약' 첫 사용 승인(종합2보) 2021-12-23 05:00:11
것으로 기대되는 최초의 가정용 치료제"라고 보도했고, AP 통신은 "집에서 복용할 수 있는 코로나 알약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12세 이상 고위험군 환자 복용…"입원·사망 위험 90% 줄여" FDA에 따르면 병원 밖에서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알약을 복용할 수 있는 사람은 코로나 감염 시...
오미크론 기원은?…"HIV 감염자 몸속에서 변이 발생 가능성" 2021-12-21 16:03:40
남아공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HIV 감염자 몸속에서 수개월 간 증식하고 있는 사례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학계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발생 과정과 기원에 대해 세 가지 가설이 제기된다. 첫째는 유전체 감시가 허술하거나 사람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이크로바이옴, AI를 만나다...질병 진단에서 치료까지[IT인사이드] 2021-12-15 17:16:21
치료제까지 개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선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내 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옴은 장 건강 상태를 측정할 뿐 아니라 비만, 암, 우울증 등 우리 몸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과의 연관성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제 개발까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