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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진솔한 파트너' 성장 도운 한·뉴질랜드 FTA 2016-12-28 17:22:24
간 교류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지난 7월부터 8주간 농어촌 청소년들이 영어연수를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150명의 청소년들은 와이카토, 넬슨, 캔터베리 지역에 머물면서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fta에는 매년 50명에게 농축산...
산림청, 카자흐스탄에 중앙아시아 첫 한국 정원 조성 2016-12-13 13:22:28
정원은 양국 협력의 상징물로 현지에 있는 10만 고려인을 포함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한국 홍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이 사업을 시작으로 기후변화로 황폐화 된 아랄해(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있는 호수)지역의 산림 복원 등 신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최영태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세계산림총회,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 2016-12-06 11:00:26
가꾼 우리의 기적적인 국토녹화 성공 이야기 등이 총회 유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2021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우리의 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세계에 알리고 산림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과학고과 업무협약 2016-12-01 15:36:31
1일 한국산림과학기술고등학교와 산림기술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미래인재 육성 및 교류협력 증진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현장실습 및 위탁교육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사협회 관계자는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앞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산림청, 7~8일 경기 고양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아시아지역회의’ 2016-09-06 10:56:20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미국 지리통계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다음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자리한 아시아 지역이 황사의 주된 발원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사막화와 토지황폐화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아시아 회원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우루과이, 조림투자 활성화 등 산림협력 강화 2016-09-01 14:43:14
참석했다. 산림청과 우루과이는 2008년 산림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산림 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분야 현안에 협력하고 있다. . 이날 열린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양 국가는 조림투자 활성화, 산림분야 능력 배양사업과 인력교류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또 산림분야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과 조림 투자 활성화를...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산림녹화와 우리 숲에 숨은 경제적 가치 2016-08-26 16:36:0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네 번째로 산림비율이 높은, 숲이 많은 나라 중 하나이다. 실제로 국토면적의 약 63.7%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니 고개만 돌리면 산이 보이는 경관이 당연시될 만하다. 그런데 이 울창한 숲을 속속히 들여다보면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경제적 가치가 많이 숨어있다.숲의 경제적...
산림청, "인도네시아에 산림휴양 인프라 순조" 2016-08-11 09:41:31
활성화 사업은 국제 산림협력이 산림자원을 넘어 산림복지 분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의 산림휴양·생태관광 사업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여러 나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중기 디딤돌’ 공영홈쇼핑] 지자체와 손잡고 스타트업·벤처 창의혁신 제품 판로 개척 돕는다 2016-08-10 16:19:35
지자체들과 손잡고 포괄적인 협력을 시작한 것은 더 많은 우수 중소기업과 농어업기업들이 빠르게 국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다.창조경제혁신센터 협의회는 정부가 대기업과 함께 각지에 설립한 17개 센터와 포스코가 자체적으로 설립한 센터를 포함하고 있다.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18개...
[기고] 온실가스 감축, 블루카본에 답 있다 2016-08-08 17:27:20
약 6억8000만t인데 산림 등 육상에서 처리하는 온실가스 흡수량은 연간 약 4700만t에 불과하다. 온실가스 흡수원을 육상 산림에 국한하고 있어 그 효과에 한계가 있다.이제는 바다로 눈을 돌려 온실가스 흡수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 기존의 육상 중심 배출 흡수 통계체제에서 해양의 탄소 흡수 능력과 기후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