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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혁명' 우루과이·'전기차 확대' 中, 기후대응 모범 2024-04-23 10:46:34
2013년 거의 전무하던 풍력 발전량은 2018년 우루과이 전력량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을 이뤘다. 2022년 말 데이터에 따르면 풍력·태양 등 재생에너지가 우루과이 전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대마 젤리 먹은 4명, "어지러워요" 119 신고해 덜미 2024-04-12 13:33:36
워싱턴DC), 캐나다, 태국, 우루과이, 몰타 등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기호품 형태의 대마 제품이 제조·유통되고 있다"며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젤리·초콜릿 등을 식약처 승인 없이 국내로 반입하면...
에콰도르, 멕시코 대사관 강제진입 후폭풍…주변국 '단교·규탄' 2024-04-07 08:21:38
행위"라고 비판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페루, 베네수엘라, 쿠바, 칠레 등 중남미 국가 정부들은 일제히 에콰도르의 멕시코 대사관 강제 진입을 규탄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에콰도르의 행동을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규탄한다며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
원유·리튬가격 고공행진에…韓, 4년째 중남미 무역 적자 2024-04-03 19:00:07
각국은 중남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와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막바지에 이르렀다. 메르코수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결성된 중남미 최대 경제연합체다. EU를 비롯해 중국, 튀르키예, 베트남 등도 지난해 FTA 의사를 타진한 바 있다. 한국은 2021년 7차...
"최저임금의 46배"…경제난 속 중남미 대통령 급여에 '휘둥그레' 2024-04-03 07:46:37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우루과이국립대(Udelar)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웨버 교수는 각국 최저임금을 고려한 중남미 대통령들 급여 수준 비교 데이터를 최근 공개했다. 우선, 블룸버그에서 취합해 환율 등 보정을 통해 달러로 환산한 중남미 주요국 최저임금(월급 기준)은 코스타리카(710달러)가 가장 높았다....
마크롱, 브라질서 "EU-메르코수르 FTA는 나쁜 협정" 2024-03-28 18:34:07
말이다. 메르코수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볼리비아로 구성된 남미경제공동체로, EU와는 1999년 FTA 논의를 시작했다. 무려 20년에 걸친 협상 끝에 2019년 원론적인 합의가 이뤄졌으나, 이후 EU가 환경보호 의무 등 새로운 조건 추가를 요구하면서 난관에 부딪혀 그간 진전이 없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마두로 노골적 밀어주기?…베네수 유력한 野대선후보 등록 막혀 2024-03-26 06:40:13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 페루 정부도 아르헨티나 정부와 뜻을 같이하며, 요리스 후보 등록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을 해소할 것을 베네수엘라 선관위에 촉구했다. 대조적으로 마두로 대통령은 수도 카라카스에서 대대적인 출정식 행사를 열었다. 우고 차베스(1954∼2013) 전 대통령 타계에...
62도 폭염 뒤 300㎜ 폭우…'사람 잡네' 2024-03-24 14:36:27
브라질 G1·폴랴지상파울루와 우루과이 엘옵세르바도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스피리투산투·상파울루주(州)에는 전날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와 도로 침수가 이어졌다.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이재민이 속출한 가운데 지금까지 적어도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체감 62도 폭염 뒤 300㎜ 폭우…극심한 기상이변 브라질 강타(종합) 2024-03-24 07:54:55
만에 구조되기도…이웃 우루과이도 홍수 피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가 일주일 새 브라질 남동부를 강타했다. 극한 기상 이변에 최소 13명이 숨지는 피해도 잇따랐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G1·폴랴지상파울루와 우루과이 엘옵세르바도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브라질·우루과이 폭우 "7명 사망"…16시간만에 소녀 구출 2024-03-24 04:27:57
브라질과 우루과이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소 7명이 숨졌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G1과 우루과이 엘옵세르바도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스피리투산투주(州)에는 전날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와 도로 침수가 이어졌다.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이재민이 속출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