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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무더위로부터 심장·혈관 지켜라…보양식·국물 음식 적당히 섭취 2013-07-30 15:29:04
부족은 비만·대사장애·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잠자기 직전 카페인음료, 술, 흡연, 야식을 피해야 수면 중 각성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위장 및 내분비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심혈관 테크4. 매일 30분가량 가벼운 강도로 운동을 하자. 심혈관 위험인자를 지닌 사람에게 무리한 운동은 심장 건강에...
주일 미 대사에 케네디 전 대통령 장녀 지명 2013-07-25 06:22:37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캐롤라인 케네디(55)를 주일 대사로 공식 지명했다. 현재 '존 f. 케네디 도서관 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캐롤라인은 지난해 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대책공동본부장을 맡는 등 오바마를 지지해왔다. 캐롤라인은 하버드대를 거쳐 컬럼비아대 법학대학원을 나온 뒤 변호사로 활동하고...
JFK 딸 캐럴라인 駐日대사 내정 2013-07-14 16:53:39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일 미국 대사에 여성이 임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도통신은 14일 미·일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 인사안을 이미 승인한 상태”라며 “정식 지명을 위한 자격 심사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케네디는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장녀 캐롤라인, 차기 주일대사 내정 2013-07-14 11:30:53
씨(55)가 미국의 차기 주일 대사로 내정된 알려지면서 일본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 명문가의 일원으로 지명도가 높은데다 2008년 대선 때 버락 오바마 당시 후보를 지지한 정권의 '공신'이란 점을 들어 '미일동맹 중시를 보여주는 인선'이란 평가가 있는 반면 공무원 경험이 없어 산적한 양국 현안을 풀...
[위기에 강한 수출中企] 태성유화, 플라스틱 원료 들고 아프리카 돌고 또 돌고…수출 年5900만달러 2013-06-19 15:30:28
장학금·물품 기부…세계 유일 짐바브웨 명예대사 백영철 회장 오지도 마다않고 달려가…영업현장서 끈끈한 정 이어가 2006년부터 명예대사 활동…양국간 물적·인적 교류 확대 백영철 태성유화 회장(54·사진)은 “아프리카인들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백 회장은 1986년 태성수지를...
이병기 신임 주일대사 "망언 계속하는 日, 그래도 함께 가야할 이웃" 2013-05-30 17:12:47
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병기 신임 주일대사(사진)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한·일 간 신뢰가 생기려면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사는 외교관 출신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 의전수석비서관과 김영삼 정부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보, 안기부 2차장을 지냈다....
삼진제약, 패치형 에이즈치료제 개발 시도 2013-05-21 10:53:20
화합물이 정확하게 전달돼 HIV 바이러스를 완전하게 사멸하는 약물전달시스템입니다. 고분자 필름타입의 패치에 항HIV 약물을 탑재, 1회 부착하면 피부손상이나 약효 손실 없이 1주일 동안 고르게 약물이 침투되도록 고난도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인체 흡수와 대사에 영향을 받지 않고, 투여 시간과 방법의...
자연숙성 산야초 효소로 건강하게 굶는다?! 2013-05-15 18:01:47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절식 프로그램’ 은 생활건강 전문쇼핑몰 잇츠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부담 없이 체험 가능한 1주일 절식 프로그램을 특별가 11만원에 한정 판매 중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흔들 컵과, 파우치 커터 칼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각수 주일대사 "외교루트 통한 단호한 '양방치료'와 함께 문화교류로 신뢰 키우는 '한방치료' 병행해야" 2013-05-12 17:49:47
이달말 이임하는 신각수 주일대사에게 듣는 한일관계한국기업, 日시장 철옹성이라지만 한번 진입하면 그만큼 안정적인 곳 中 강력해지고 美·日 상대적 약화…우경화 뒷면에 日국민들 불안감도 이달 말 이임을 앞둔 신각수 주일대사(58·사진)는 양국 외교가에서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통한다. 유학 시절을 포함해 7년...
[취재수첩] 29년만에 관훈토론회 나온 日 대사 2013-04-17 17:00:35
일본대사(60)는 한국말로 이렇게 인사했다. “1주일에 두 번씩 한국어 강습을 받고 있다”는 그의 한국어 발음은 꽤 또렷했다. 주한 일본대사가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나선 건 1984년 4월 마에다 도시카즈 대사 이후 29년 만에 처음이다.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오가는 질문들은 어느 행사보다도 날카롭고 매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