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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25㎞' 영상 찍은 튀르키예 교통장관…논란에 자진신고 2025-08-26 20:42:48
한 네티즌은 "이 영상을 휴대전화기에 저장했다"며 "앞으로 도로에서 과태료를 부과받으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고 당신을 본보기로 삼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에 우랄로을루 장관은 다시 글을 올려 "앙카라-니으데 고속도로의 현재 상황을 확인하려고 운전석에 앉았다가 잠깐 나도 모르게 제한속도를 초과했다"며 "이...
중국서 루쉰 흡연벽화 두고 '시끌'…기념관 "쉽게 못 바꿔" 2025-08-26 11:41:57
네티즌이 "기념관 벽에 루쉰의 흡연 장면을 쓰면 청소년을 오도할 수 있다"면서 교체를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이 네티즌은 벽화를 본 사람들이 실외에서 모여 흡연해 다른 사람의 건강에 해를 끼칠 위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고 웨이보 등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반면 역사를 존중해야...
"피자값 내고 가세요!"…먹튀 관광객, 네티즌 수사대에 딱 걸렸다 2025-08-25 20:43:11
이 가게 주인은 현지 '네티즌 수사대'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관광객 남녀 두 명은 지난 19일 저녁 이탈리아 동부 바닷가 마을 치비타노바 마르케의 한 식당에서 피자 두 판과 칵테일 4잔을 주문했다. 이들은 음식을 다 먹은 후 계산하지 않고...
[단독] 경찰청, '암표 근절 캠페인' 하루 만에 중단 왜? 2025-08-25 13:17:25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웃돈을 얹어 되파는 티켓이 암표 아니냐", "누누티비와 함께하는 불법 시청 근절 캠페인 이런 느낌인가"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암표를 근절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캠페인인데, 내부 이슈가 있어서 (캠페인 전개) 당일 잠깐 내렸다"고 설명했다. '잠깐 내렸다는...
10만여명이 성착취물 공유 '중국판 N번방'에 中당국 침묵·검열 2025-08-25 12:32:40
네티즌들은 한국의 'N번방' 사건과 연관 지어 이번 사건을 '중국판 N번방'으로 부르며 분노를 쏟아냈으나 당국은 침묵 속에 오히려 관련 게시물 검열을 강화했다. 중국 당국은 현재까지 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공안부 등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징후도 아직 없다고 CNN과 ABC는...
에스파, 구교환·이옥섭 커플과 컬래버…"단편영화인 줄" 2025-08-25 11:08:21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넷플릭스에서 봐야하는 거 아니냐", "단편영화 퀄리티", "에스파 또 신박한거 들고 왔네", "구교환 출연에 연출 이옥섭. 라인업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공개되는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먹튀 최후는"…이탈리아서 민폐 행각 '발칵' 2025-08-25 10:45:14
벌였다가 '네티즌 수사대'의 도움으로 덜미를 잡혔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관광객 두 명은 지난 19일 저녁 이탈리아 동부 바닷가 마을 치비타노바 마르케의 한 식당에서 피자 두 판과 칵테일 4잔을 주문했다. 이들의 주문 금액은 총 44유로(약 7만원)였다. 이들은 음식을 다...
伊식당서 '먹튀' 프랑스 관광객들, 네티즌 수사대에 덜미 2025-08-24 23:12:01
伊식당서 '먹튀' 프랑스 관광객들, 네티즌 수사대에 덜미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두 명의 프랑스 관광객이 이탈리아의 한 피자 가게에서 이른바 '먹튀'를 했다가 '네티즌 수사대'의 도움으로 덜미를 잡혔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관광객 두 명은 지난...
'K뷰티 주역' 에이피알…3대 브랜드 검색 폭발 2025-08-24 17:57:20
발표 기간 화장품산업 주인공으로 집중 조명을 받은 에이피알이 글로벌 네티즌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핵심 브랜드인 ‘메디큐브(Medicube)’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Booster Pro)’ 검색량이 모두 이달 둘째주(8월 10~16일)에 52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업계에서...
린, '성매매' 이수 옹호 후…"남편은 불편해했다" 발언 재조명 2025-08-23 16:25:18
한 네티즌이 게재한 성매매 논란 댓글에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은 난무한다"고 설전을 벌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비판 댓글이 쏟아지자 "잊고 용서해 달라는 건 아니다.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만, 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당했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척한 건 사실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