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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25일 울산서 개막 2017-10-24 08:12:32
열린다. 26일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대왕암공원, 간절곶, 산업화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신화 예술인촌, 가을국화 향이 가득한 태화강대공원을 둘러본다. 27일에는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대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통령비서실 지속가능발전비서관을 역임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윤순진 서울대 교수,...
울산의 매력 SNS로 알린다…21∼22일 파워블로거 팸투어 2017-10-20 08:02:56
탁 트인 동해가 어우러진 대왕암공원과 파도의 울림이 흡사 거문고를 켤 때 나는 소리 같이 들린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슬도(瑟島)를 구경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체험한 울산 팸투어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유튜브 등 SNS에 포스팅 2건 이상을 게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팸투어 참가...
초가을 전국 행락객 북적…남해안은 태풍 영향으로 한산 2017-09-17 16:34:01
내내 비가 내린 울산의 태화강 대공원과 공원 내 명소 대나무 길태화강 십리대밭 등에는 흐린 날씨 탓에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해송 군락지로 유명한 대왕암공원과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공원 등에도 관광객이 북적이는 평소와 달리 차분했다. 비가 오락가락했던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
추석 앞두고 벌초객 북적…남부지방은 태풍에 한산 2017-09-16 16:32:41
분다는 일기예보에 울산대공원과 태화강대공원 등 도심 공원은 오후 들어 유동인구가 크게 줄었다. 바다 풍광과 해송이 어우러진 대왕암공원,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 해맞이공원 등 해안 명소도 모처럼 한산한 모습이었다. 태풍 '탈림' 북상 소식에 전남 여수 등 남해안 주민들은 정박시킨 선박을 점검하며 강풍에...
가을 정취에 취한 휴일…유명산·유원지마다 '북적' 2017-09-10 15:32:02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다소 흐린 날씨에도 1만2천600여명이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산길을 올랐다. 평창 오대산에 오전에만 4천여명이 산행에 나서는 등 크고 작은 산마다 등산객이 몰렸다. 대왕암공원과 울주군 간절곶 등 울산 대표 해안 관광지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동해안 절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비 내린 휴일…전국 해수욕장 '한산'·관광지 '북적' 2017-08-20 15:00:04
방문이 이어졌다. 부산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막 피어나기 시작한 코스모스 꽃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른 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군락을 이룬 해송이 동해와 어울려 절경을 자랑하는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과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주군 간절곶 등지도 나들이를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
울산 관광객 7월 말 400만 명 돌파…작년 2.5배 2017-08-18 08:39:03
태화강대공원 141만 명 ▲ 대왕암공원 79만 명 ▲ 울산대공원 47만 명 ▲ 영남알프스 43만 명 ▲ 고래문화특구 22만 명, ▲ 일산해수욕장 20만 명 ▲ 진하해수욕장 20만 명 등이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한 것을 관광산업의 청신호로 시는 받아들이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울산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 국내외...
울산 나흘째 폭염특보…바다로 계곡으로 피서객 인파 2017-08-06 14:03:58
척과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울산대공원 야외 물놀이장 등 도심 속 피서지에 피서인파가 몰렸다. 도심 최대 생태공원인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숲의 대나무와 동구 방어동 대왕암공원의 해송 군락지에도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일제강점기 때 물자 창고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등대에서 하룻밤을…울산 울기·간절곶등대 체험숙소 인기 2017-07-30 08:00:08
수 있는 대왕암공원과 간절곶에 자리 잡고 있어 빼어난 풍광 속에서 특별한 밤을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숙박료도 무료이기 때문이다. 30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름 방학인 2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동구 울기등대와 울주군 간절곶 등대의 숙박 시설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숙소는 울기등대와...
날개 단 울산 관광산업…올해 방문객 2.5배↑ 2017-07-17 09:11:09
= 울산의 관광산업이 태화강 대숲과 대왕암 공원, 고래 생태문화 체험을 인기로 급부상하고 있다. 울산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상반기 추진 상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35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0만 명보다 2.5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관광지별 방문객은 태화강대공원 122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