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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도 방심 못하는 포천힐스 '마의 5번홀'…작년 보기 77개 '우수수' 2023-06-18 18:19:37
순간 보기…‘5번홀 주의보’오는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에서 ‘5번홀 주의보’가 떨어진 이유다. 올해로 5년째 포천힐스CC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의 5번홀은 해마다 난도가 올라왔다. 첫 대회였던 2019년 3위(4.169타)로 시작해 2020, 2021년에 2위(4.128타,...
3타차 뒤집은 홍지원, 메이저만 두번째 우승 2023-06-18 18:17:58
버티던 홍지원은 16번홀(파5)에서 서드샷 실수로 보기를 범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승 경쟁을 펼치던 마다솜과 김민별이 17번홀(파3)에서 각각 더블보기와 보기로 무너졌고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홍지원은 같은 홀에서 펼쳐진 연장 2차전에서 아이언 샷으...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많이 잡았는데, 보기와 더블보기도 많았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첫 번째 홀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페어웨이가 좁은 레인보우CC 코스를 의식한 듯 티샷에서 우드를 자주 잡았는데 승부수가 필요할 때면 드라이버를 잡고 300야드가 넘는 티샷을 쳤다. 전반에만 보기 없이...
루네이트, 미니 1집 개인 포토 공개 완료…‘완성형 비주얼+콘셉트 소화력’ 2023-06-08 13:30:05
‘WE’ 버전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청량한 기운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루네이트의 완성형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이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 무대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루네이트의 데뷔 앨범...
김시우, PGA투어 특급대회서 4위…세계랭킹 30위로 '점프' 2023-06-05 13:30:05
버디로 2타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4번홀(파4)의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져 페널티 구역에서 들어갔고 세 번째 샷은 그린 옆 벙커에 빠져 네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보기 퍼트마저 놓쳤다.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6번 홀(파3) 3퍼트 보기로 역전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래도 ...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아름답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향연 속으로 2023-05-29 23:45:57
없어서 공연을 보기 전엔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듣는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정말 생동감 있었습니다. 연주가 끝나면 사람들은 크게 박수를 쳤습니다. 제가 지휘자나 연주자라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더블보기로 놓칠 뻔한 우승…그리요, 연장 버디 퍼트로 잡았다 2023-05-29 18:20:02
그리고 더블보기. 다시 원점에서 연장전에 들어간 에밀리아노 그리요(30·아르헨티나·사진)는 두 번 실수하지 않았다. 그리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8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로 우승컵을...
막판 더블보기, 다 잡은 우승 놓치나 했지만…그리요, 연장 끝 우승 2023-05-29 14:20:17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그리요는 애덤 솅크(미국)와 두번에 걸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PGA투어 첫승을 올린지 7년 7개월 10일만에 추가한 우승이다. 루키시절, 그는 날리던 선수였다. 2015년 10월 열린...
5타 차 뒤집은 '역전의 명수' 김동민, 마지막 홀 이글로 생애 첫 승 2023-05-28 16:17:09
1타차로 추격하던 신상훈이 17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앉아서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우승으로 김동민은 1억4000만원을 받았다. 상금랭킹 2위(3억3800만원)로 올라서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가 됐다. 그는 "우승은 생각도 못했다"며 "전반에 타수를 많이 줄여서 우승도 가능할 것 같아서 열심히 쳤더니 이런...
'LIV 골퍼' PGA 메이저 첫 제패…켑카, 친정에 비수 꽂았다 2023-05-22 18:35:29
호블란이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고전하며 더블 보기를 적어내 순식간에 켑카 쪽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이번 우승으로 켑카는 세계랭킹을 44위에서 13위로 끌어 올렸다. 셰플러는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이번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욘 람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람이 이번주 7오버파 287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