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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공… 117만㎡ 본격 조성 돌입 2025-09-27 10:06:10
받았다.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2025년 10월 벌목 및 토공 공사에 착수하고, 2026년부터 분양을 시작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주시는 단계별 보상과 기반시설 설치, 기업 맞춤형 부지 설계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국가산단 진입도로(문정동~적서동 구간, L=2.1km)와 정주여건 개선 사업도 병행...
"주가 40% 폭락했지만 2년만 버티면…" 개미들 '술렁'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9-27 07:00:03
공사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1980년대에는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서울 고덕지구 아파트 등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989년 대전시 직할시 승격과 함께 둔산 신도시 조성과 대전엑스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1996년 1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03년에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고속도로관리공단(현...
시공사 선정 네차례 유찰됐는데…이제는 대형사 ‘러브콜’ 이어지는 이곳 2025-09-27 07:00:01
구역 뒤편 도로와 접해 있는 빌라(다세대·연립)들을 구역에 편입시킨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빌라들은 사업장과 맞붙어 있는데, 일대 자체가 절벽에 가까운 수준의 급경사 지형이다. 이 빌라를 제외하고 재개발에 나설 경우 크게 세 가지 정도의 문제점이 예상된다고 한다. 민원이 대거 접수될 수 있고,...
333억 엘시티 개발부담금 소송, 항소심 판단 다시 받는다 2025-09-26 11:34:11
의미한다”며 “이런 정도의 기반시설공사가 완료됐는지 심리하지 않은 채 관광시설용지 개발 완료 시점을 부지조성 공사만 완료된 2014년 3월 16일로 보고 이를 부과 종료 시점으로 인정한 원심 판단에 잘못이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토지 중 일부가 사실상 개발이 완료됐다는 것은 해당...
인구감소 한국의 '오답노트' 일본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2025-09-26 08:19:07
것이라고 경고한다. 도로와 교통, 의료, 복지 등 삶의 질과 밀접한 사회간접자본(SOC)이 무너져가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들은 돌봐주는 이가 없어 제대로 간병받지 못한 채 쓸쓸히 세상을 떠나가는 한편, 기업은 IT 인재 부족으로 아날로그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미래가 머지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최근 5년 고속도로 터널 사고 576건…"비상주차대 등 확충해야" 2025-09-26 06:00:10
사이 전국 고속도로 터널에서 연간 100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총 400여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터널 내에서 사고가 나면 큰 피해를 내는 연쇄 추돌이나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비상주차대 등 예방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미글로벌, 쿠웨이트·사우디서 용역 4건 수주…수주액 470억원 2025-09-25 10:02:51
건설 프로젝트의 공사 감리 용역 3건을 동시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주액은 약 310억원이다. 한미글로벌은 쿠웨이트 남서쪽 외곽 지역에 1천600가구의 공동주택 등을 짓는 프로젝트와 압둘라 시티 내 서부 지역 도로·기반 시설을 짓는 공사의 감리와 사업 컨설팅 용역을 맡는다. 아울러 한미글로벌은...
한미글로벌, 중동 사업 순항…쿠웨이트·사우디서 잇따라 수주 낭보 2025-09-25 09:37:12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공사감리 용역 3건을 최근 동시에 따냈다. 총 수주금액은 약 310억원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160억원 규모의 그린 리야드 그룹7 프로젝트 PM 용역을 수주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해외매출(연결기준)의 약 19%에 해당하는 470억원 규모의 일감을 따낸 것이다. 한미글로벌은 쿠웨이트시티...
美에너지장관 "알래스카 LNG 사업 韓·日 기업과 협의중" 2025-09-25 05:00:19
따라갈 것이어서 도로와 지원 시설, 파이프라인 경로는 대부분 이미 있다. 따라서 첫 파이프라인을 건설할 때보다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에 자본을 댈 주체로는 "미국 기업과 아시아 기업이 혼합된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한다. 미국 에너지부가 신용 지원 등으로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갑자기 '폭삭'…태국서 30m 거대 싱크홀 '헉' 2025-09-24 20:07:07
건물 앞 도로가 붕괴하며 폭 30m, 깊이 50m에 이르는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다. 이 사고로 차량 3대가 싱크홀로 추락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지 시장은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붕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바지라 병원은 인근 도로와 지하 시설 피해로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입원 환자 약 3,50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