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출제위원이라더니…거짓·과장광고 남발한 유명 학원 2023-12-10 12:20:22
메가스터디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고사에 참여한 경력만 있어도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 경력'이 있다고 광고했다. 검토위원 경력이 '출제위원' 경력으로 둔갑하기도 했다. 이매진씨앤이와 이투스교육은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 교재 저자의 수능 출제위원 참여 경력을 버젓이...
"대치동 1위" 거짓광고 남발한 학원들…과징금 18억 '철퇴' 2023-12-10 12:00:12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고사에 참여한 경력만 있어도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 경력'이 있다고 광고했다. 검토위원 경력이 '출제위원' 경력으로 둔갑하기도 했다. 이매진씨앤이와 이투스교육은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 교재 저자의 수능 출제위원 참여 경력을 버젓이 노출하고...
"수학 22번 부담 없이 풀었다"…표준점수 수석 이동건 씨 인터뷰 2023-12-08 17:03:30
다음에 기출문제와 더불어 실전 모의고사를 매일 1~2세트씩 꾸준히 풀었던 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공부가 안될 때는 영화나 만화책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 씨는 "수학이나 과학탐구 과목을 공부하다가 지루하다 싶을 때는 음악을 들었는데 긴장이 풀리고 집중이 더 잘 됐다“며 ”가끔 공부가 잘 안될...
AI로 영어시험 대비…데이터뱅크, 아이엘츠 운영사와 협력 2023-12-08 13:18:40
시험 응시생을 대상으로 아이엘츠 모의고사, AI 자동 채점 및 첨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이엘츠 시험 접수 파트너사가 되어, 데이터뱅크가 운영하는 ‘테스트글라이더’ 플랫폼 내에 아이엘츠 응시권을 공식적으로 접수하도록 했다. 중국 및 홍콩 IDP 지사와 협업해 해당 국가 아이엘츠 응시생을 대상으로도 AI...
'수능 만점자' 유리아 "1등은 처음, 서울대 못 가는 이유는…" 2023-12-08 08:06:13
학교에서 최상위권이 아니었고, 모의고사는 상위권이었지만 1등을 해본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의대 진학을 꿈꾸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뇌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외할아버지랑 친할머니가 알츠하이머병을 앓으셔서 더 관심이 생겼고, 뇌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쓸모 있는 사람이...
'수능 만점' 재수생 "기출문제 많이 풀어" 2023-12-08 07:31:29
"내신으로는 학교에서 최상위권이 아니었고, 모의고사는 상위권이었지만 1등을 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유 양은 이번에 서울대 의대에는 원서를 낼 수 없다. 올해 서울대 의대는 과학탐구 영역에서 화학, 물리를 선택한 수험생으로 응시 자격을 제한했는데 유 양은 생물과 지구과학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유 양은 ...
모든 영업 모바일로…롯데손보, 신개념 플랫폼 '원더' 출시 2023-12-04 09:21:57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원더에서 설계사 입문교육과 모의고사를 수강·수료할 수 있고,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별도로 출근하지 않아도 설계사로 바로 활동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인 △보장 분석 △보험서비스(상품) 설계 △제안서 발송에 더해 △고수 찬스(지난 1년간 우수한 영업 실적을 올린 '고수'의 설계를 복사...
?롯데손보, 보험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 출시 2023-12-03 09:16:09
낮췄다. 누구나 앱에서 설계사 입문교육과 모의고사를 수강·수료할 수 있고,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별도로 출근하지 않아도 설계사로 바로 활동할 수 있게 했다. 주요 기능인 보장 분석, 보험서비스(상품) 설계, 제안서 발송에 더해 △고수 찬스(지난 1년간 우수한 영업 실적을 올린 설계사의 설계를 복사해 적용하는 기...
예상 깬 '불수능'에 논술특강도 불났다 2023-11-26 18:22:26
상위권 친구들 역시 비슷하게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학별 고사에 응시한 비율은 예년보다 높아졌다. 서강대 논술고사 응시율은 55.5%로 전년 대비 3.6%포인트 올랐고, 경희대도 58.9%로 1.4%포인트 뛰었다. 건국대는 전년 대비 3.0%포인트 높은 57.3%, 동국대는 4.2%포인트 오른 53.3%를 기록했다. 불수능으...
[허원순 칼럼] 언제까지 3不인가, 기여입학제 공론화 해보자 2023-11-23 17:39:46
냉철해질 때다. 수능 본시험도 아닌 모의고사에서 특정 과목이 쉬웠느니 어려웠느니가 주요 뉴스이고 장황한 해설까지 따라붙은 풍토, 불수능·물수능 논쟁이 입시의 핵심 담론인 게 정상인가. 대학은 건학 이념에 따라 지향하는 교육 가치에 맞춰 스스로 학생 선발권을 가져야 한다. 기여입학 해금은 대학 자율의 출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