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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을 이렇게 망쳤나"…국힘 개혁 강공 김용태의 일침 [인터뷰+] 2025-06-09 10:33:11
당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켜냈던 당인데, 누가 당을 이렇게까지 망쳐놓은 거냐"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새 지도부 선출 전 당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려는 이유를 묻자,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 '줄서기 정치'를 막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제시한 5대 개혁안 중...
李대통령 국정 기대감 58.2%…민주 48.0%·국힘 34.8% [리얼미터] 2025-06-09 09:41:05
74.8%, 박근혜 전 대통령은 64.4%, 윤석열 전 대통령은 52.7%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긍정 평가가 가장 낮았던 윤 전 대통령보다는 5.5%포인트 높고, 가장 높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교하면 21.1%포인트 낮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가 85.3%로 가장...
통상 이슈 커지는데...산업부 조직개편 '시동' 2025-06-09 07:31:08
정부 때 외교부로 이관돼 '외교통상부' 체제로 운영됐다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며 다시 산업부로 돌아왔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마련하며 통상 기능을 놓고 외교부는 '이관'을, 산업부는 '현행 유지' 입장을 고수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정권마다 산업부 조직개편 도마 위…이번엔 기후에너지부 신설+α? 2025-06-09 07:00:01
재편이 반복돼 온 탓이다. 통상교섭 기능의 경우 김대중 정부 때 외교부로 이관돼 '외교통상부' 체제로 운영됐다가, 박근혜 정부 출범을 계기로 다시 산업부로 돌아왔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통상 기능을 놓고 외교부는 '이관'을,...
"청와대로 다시 간다"…3년 만에 복귀한 '기재부 흙수저'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6-09 06:00:05
전 비서관, 이명박 정부에서는 ‘MB의 집사’ 김백준 전 비서관, 박근혜 정부 때는 ‘문고리 3인방’ 가운데 하나인 이재만 전 비서관이 이 자리를 맡았다. 이재명 정부의 총무비서관에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 온 김현지 전 보좌관이 내정됐다. 반면 이 전 국장은 문재인 대통령과는 일면식도 없는...
진보 정권에선 집값 오른다?…"이번에는" 깜짝 전망 [이송렬의 우주인] 2025-06-08 19:37:19
데이터를 살펴보면 김대중· 노무현·문재인 정부 등 진보 정권 시기 집값 상승률이 높았고 반면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설엔 상대적으로 덜 오른 모습을 보였다"며 "이런 흐름을 근거로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오른다는 인식이 시장에 퍼져 있는 것도 이해는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인과 관계는...
조환익 유니슨 회장 "李정부, 실용적 시장주의 뒷받침할 구체적 중·단기 방안 내놔야" 2025-06-08 18:37:43
균형 성장, 이명박 정부는 철저한 기업 중심, 박근혜 정부는 신성장동력 육성으로 경제를 이끌었죠. 직전 두 정부는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 정부는 과거 정부를 참고해야 합니다.” ▷새 정부가 우선 취해야 할 경제 정책은 뭘까요. “장기 비전을 제시하는 것과 동시에 초단기 대책, 단기 대책, 중기 대책을 내놓는...
[사설] 잠재성장률 3%를 위한 전제 조건 2025-06-08 18:13:40
하락으로 이어졌다. 김대중 정부 때 평균 5.6%였던 성장률은 노무현(4.7%), 이명박(3.3%), 박근혜(3.0%), 문재인(2.3%), 윤석열(2.0%) 정부를 거치며 꾸준히 뒷걸음질 쳤다. 현 추세대로라면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한국 경제는 사상 처음으로 1%대 성장에 그칠 수 있다. 한국은행의 올해 성장 전망치는 0.8%에 불과하다. 이...
정무수석에 4선 중진 기용…野와 소통·협치 포석 2025-06-08 18:03:25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여당 의원 수십 명의 마음을 돌려 가결시킨 적이 있다. 우 수석은 여당 초·재선 의원들이 무리한 입법을 추진할 때 이를 자제시킬 적임자라는 해석도 나온다. 정치 경험이 풍부하고 새로 선출될 여당 지도부에 언제든지 자신의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이 대통령-트럼프 통화 지연에…野 "이례적" 우려 2025-06-06 16:09:48
새 정부 노선에 대한 의구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선 5시간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선 이튿날에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이 대통령은 취임 사흘이 지났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아직 통화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