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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이달부터 월 5천690원 더 받는다..."인상시기 조정" 2019-01-15 11:27:36
연금과 달리 4월부터 물가변동률을 반영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국민연금 인상시기가 조정됨에 따라 452만명의 국민연금 수급자는 1월부터 지난해 물가변동률 1.5%가 반영, 월평균 5천690원 오른 급여액을 받게 됩니다. 또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추가로 받는 부양가족 연금액도 같은 기준이 적용돼 배우자는 연간...
국민연금 기본연금 수령액 이달부터 월 5천690원 오른다 2019-01-15 10:00:10
이에 따라 452만명의 국민연금 수급자가 1월부터 높아진 연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8년도 물가변동률(1.5%)을 반영한 국민연금 기존 수급자들의 기본연금액은 월평균 5천690원이 증가해 1월부터 인상된 급여액을 받는다. 기존 수급자 1인당 평균 1만7천70원(1~3월분)꼴이다. 부양가족이 있으면 추가로 받는 부양가족...
[연말정산 스타트 上]8시 문 연 간소화 서비스…모바일도 가능 2019-01-15 09:55:57
콘텐츠를 신규 개발해 제공한다.부양가족 유무와 관계없이 모바일 환경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이용해 예상세액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부양가족의 자료제공 동의 신청 시 모바일로 첨부서류를 전송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소지가 다른 부양가족이 모바일에서 자료제공동의 신청서를 작성하고 첨부서류를 촬영해...
청년 기초수급자 자립지원 강화…자활근로 임금 높이고 소득공제 2019-01-14 16:27:50
때 장애인연금 수급자와 기초연금 수급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부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요소인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면서 약 4만 가구가 생계비와 의료비를 신규로 수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 30세 미만의 한부모가구와 보호종결 아동에 대해서는 주변에 가족이...
다가온 연말정산…중증 환자라면 장애인 공제 신청 가능 2019-01-13 15:59:23
연말정산 항목을 정리해봤다.먼저 부양가족의 인적 공제 시 소득금액 100만원 기준을 체크해보도록 하자. 소득금액에는 종합소득뿐만 아니라 양도소득, 퇴직소득까지 포함된다. 부양가족이 당해 부동산을 양도하거나 퇴직했다면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라면 총급여 5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연말정산] "부모님 공제자료 확인이 안돼요"…자주묻는 질문 2019-01-09 12:00:24
등 부양가족으로부터 자료제공 동의 신청을 받아도 조회되지 않는 항목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본인 명의로 낸 금액만 공제가 되기 때문이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민연금보험료, 건강보험료, 교육비 등은 부양가족 자료 조회가 되지 않는다. 이는 근로자 본인 명의 납입액만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이다....
보너스냐, 세금폭탄이냐…15일 연말정산 시작 2019-01-09 12:00:23
부양가족을 중복으로 등록·공제하는 등 신고 착오로 세금이 줄어들면 가산세를 내야 할 수도 있다. 2018년 중 입사·퇴사한 근로자의 경우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주택자금공제, 보험료·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는 재직 당시에 사용하거나 낸 금액만 가능하다. 반면 연금계좌 납입액, 기부금 등은 근무 기간과 무관하게...
[연말정산] 총급여 3천83만원 이하 근로자 4인가족은 세금 '0' 2019-01-09 12:00:18
가족(자녀 2명)이면 별도 공제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지난해 1년간 낸 세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자녀 세액공제, 국민연금보험료 등 서류 없이 자동으로 공제되는 항목만으로도 최종 결정세액이 0원으로 정산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3인 가족(자녀1)은 근로자 총급여가 2천499만원...
[신년사] 박능후 "사회안전망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할 것" 2019-01-01 16:48:20
또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소득 하위 20% 이하 기초연금 30만원 조기 인상, 긴급복지 지원 확대 등 민생 과제를 추진해 소득양극화 완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앞으로의 몇 년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충격에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삶의 질 제고를 중심으로 한...
[신년사] 박능후 복지장관 "역대 최대 예산으로 사회안전망 강화" 2018-12-31 13:44:14
더욱 강화하겠다"며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소득 하위 20% 이하 기초연금 30만원 조기 인상, 긴급복지 지원 확대 등 민생 과제를 추진해 소득양극화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보건의료계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 정책을 이행하고, 국립공공의과대학 설립, 권역·책임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