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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일자리 없어"…청년 2명 중 1명 쉰다 2023-10-25 14:30:29
공개한 2018∼2022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 2명 중 1명은 비경제 활동인구로 나타났다. 5년 평균 비경제활동 청년은 462만1천여명으로, 이들이 전체 청년 중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2.1%에 달했다. 청년들의 경제활동 미참여 이유로는 '정규교육 기관 통학'이...
경총 "청년 2명 중 1명 최근 5년간 경제활동 비참여" 2023-10-25 12:00:00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5일 공개한 2018∼2022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2명 중 1명은 비경제 활동인구로 나타났다. 5년 평균 비경제활동 청년은 462만1천여명으로, 이들이 전체 청년 중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2.1%에 달했다. 청년들의 경제활동 미참여 이유...
고용률 '최고'·실업률 '최저'…제조업 취업자 9개월째 감소(종합2보) 2023-10-13 11:00:45
하락했다.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이다. 9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07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명 줄었다. 이중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만1천명 늘었다. 청년층 '쉬었음'은 1만4천명 줄면서 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20대 후반이 전체 청년층 '쉬었음'의...
취업자 30만명대 회복했지만…제조업은 5개월만 최대폭 감소 2023-10-13 09:39:26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한 2.3%로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 6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청년층 실업률은 5.2%로 1년 전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9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07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명 줄었다. 이중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만1천명 늘었다. 청년층...
9월 취업자 30만9천명↑…제조업은 5개월만에 최대폭 감소(종합) 2023-10-13 08:37:12
경제활동참가율은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49.1%였다. 9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07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명 줄었다. 이중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만1천명 늘었다. 청년층 '쉬었음'은 1만4천명 줄면서 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제조업 취업자 수가...
美 일자리 폭증…'긴축 공포' 더 커진다 2023-10-06 23:31:10
취업을 원하는 비경제활동인구의 수는 550만 명으로 전달과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일자리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임금 인상을 자극했다. 9월 민간 비농업 부문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의 평균 시간당 소득은 7센트, 즉 0.2% 증가한 33.88달러를 기록했다. 9월까지 12개월 동안 임금 상승률은 평균 4.2%로 Fed의 목표치인...
美 9월 일자리 33.6만명 증가…예상 웃도는 결과에 충격 2023-10-06 22:18:09
취업을 원하는 비경제활동인구의 수는 550만 명으로 전달과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일자리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임금 인상을 자극했다. 9월 민간 비농업 급여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의 평균 시간당 소득은 7센트, 즉 0.2% 증가한 33.88달러를 기록했다. 9월까지 12개월 동안 임금 상승률은 평균 4.2%로 Fed의 목표치인...
[속보] 미국 9월 비농업 일자리 수 33만6000개로 깜짝 증가 2023-10-06 21:33:45
취업을 원하는 비경제활동인구의 수는 550만 명으로 전달과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일자리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임금 인상을 자극했다. 9월 민간 비농업 급여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의 평균 시간당 소득은 7센트, 즉 0.2% 증가한 33.88달러를 기록했다. 9월까지 12개월 동안 임금 상승률은 평균 4.2%로 Fed의 목표치인...
경제허리 3040 '그냥 쉬었음' 56만명…코로나 때 육박 2023-09-24 18:19:31
이유 없이 일이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30~40대가 코로나19 때만큼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29세 청년층에선 4개월 연속 증가세다. 고용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지만 다른 한편에선 취업 포기자나 다름없는 그냥 쉬는 인구도 늘고 있는 것이다. 경기 하강에도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는 원인 중...
"40대 남성 일자리가 불안하다"...제조업 취업자 8개월째 내리막 2023-09-13 10:33:57
비율이 높아지면서 비경제활동인구로 빠졌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향후 고용 흐름과 관련해 "최근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확대 등으로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률과 실업률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제조업·건설업의 고용 부진 등은 취업자 수 증가의 하방 리스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