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순일, 땅 투기의혹에 "전원생활 하려고…" 해명 2017-12-20 12:25:32
의제인 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소선거구제하에서 사표(死票)가 많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있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의견을 선관위가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안다. 앞으로 논의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년 체제로] '개헌의 쌍둥이 형제' 선거구제 개편…'비례성 강화' 쟁점 2017-12-18 05:00:08
소선거구제하에서는 득표율과 의석점유율 사이의 괴리 및 왜곡 현상이 매우 심각한 만큼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해 편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25.54%를 득표하는 데 그쳤지만, 국회의원 의석비중은 이보다 15.46%포인트 높은 41.0%(123석)를 가져가며 원내 1당으로...
임시국회 개점휴업 끝낼까…한국당 원내대표 교체에도 험로 예상 2017-12-13 12:01:16
소선거구제 개편 방향 등을 놓고는 이견이 있는 상태다. 각 당이 추진하는 민생·개혁 입법의 관철 여부도 불투명하다. 민주당은 임시국회에서 공수처 신설법과 국정원법 통과에 총력전을 펴고 있으나 한국당이 반대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당은 민주당의 개혁법안 대신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우원식·김동철 회동…민주·국민의당 입법 공조 모색 2017-12-12 15:27:24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할 필요성도 거론했다. 우 원내대표와 김 원내대표는 구체적인 협력 사안 등에 대해서는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통해 계속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시국회가 시작됐으니 그동안 논의하던 법안이나 양당 관심사를 계속 추진하자는 이야기를...
내일부터 임시국회…여야, '개헌·선거제-개혁입법' 기싸움 예고 2017-12-10 05:00:04
반응을 보인다. 다만 현행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개편 방향 등을 놓고는 두 당은 물론 각 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어 이후 논의 양상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반면 제1야당인 한국당은 현시점에서의 개헌 논의 자체에 부정적인 데다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야합의 산물로 보고 있다....
국민의당 "의석 최대 345석으로 늘리는 선거제 개혁" 2017-12-08 12:29:51
때 소선거구제를 유지할지,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할지 등은 개방적으로 다른 정당과 협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헌 방안과 관련한 권고안도 보고됐다. 천 위원장은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이 핵심으로, 승자독식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 막기 위해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외치 내치 분점하도록...
국민의당 "의석 최대 345석으로 늘리는 선거제 개혁 권고" 2017-12-08 11:57:45
때 소선거구제를 유지할지,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할지 등은 개방적으로 다른 정당과 협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헌 방안과 관련한 권고안도 보고됐다. 천 위원장은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이 핵심으로, 승자독식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 막기 위해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외치 내치 분점하도록...
"예산 넘자마자"…12월 임시국회 공수처·국정원법 충돌 예고 2017-12-07 17:41:42
현행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개편 방향 등을 놓고는 두 당 및 각 당 내부에서 이견이 있어 이후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경우 권력구조 개편에서 '4년 중임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진 반면, 국민의당은 이에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당은 이런...
민주당·국민의당, 개헌·선거구제 놓고 한국당 동시압박 본격화 2017-12-07 12:09:56
권력구조 개편 방식이나 현행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개편 방향 등을 놓고는 두 당 및 각 당 내부에서 이견이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올해 연말로 활동기한이 끝나는 개헌특위와 정개특위 연장 문제를 놓고 한국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원내핵심관계자는 "한국당이 정말 지방선거에서 개...
국민의당, '선거제 개편' 민주·바른정당 향한 투트랙 전략 고심 2017-12-06 12:28:05
소선거구제 개편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우군으로 확보한다면 원내 소수당인 바른정당·정의당까지 연대해 목소리를 키울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원내 1당인 민주당 입장에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나 중대선거구제가 도입되면 국회의원 의석 배분에 있어 소수정당에 손해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