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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구진 "격리시설 에어로졸로 코로나19 전파" 2022-04-12 14:57:15
아래층 객실에 격리됐던 B씨는 A씨 퇴소 이틀 전인 10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의 객실 화장실 환기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이들이 사용한 2개의 객실 화장실 환풍구가 연결돼 있는 점을 토대로 연구진은 환풍구로 에어로졸이 번져 바이러스가 전파한 것으로 결론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19...
"범인보다 경찰에 더 분노한다" [여기는 논설실] 2022-04-08 09:05:41
지난해 11월15일 위·아래층 이웃이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과정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아래층 가족 3명이 크게 다친 사건입니다. 최근 피해 가족들이 사건 발생 당일 현장 모습이 담긴 CCTV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또 다시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이 사건은 '경찰 도망' 사건으로 더 잘...
"아래층 담배 냄새 때문에 미치겠다" 답없는 현실에 '한숨' 2022-03-16 08:32: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공동주택 이웃 주민 간 갈등이 빚어지는 사례도 많아졌다. 특히 비흡연자들은 층간 담배 냄새로 인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 "층간 소음 때문에 왜 폭력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되려 한다"고 밝힌 네티즌 A 씨는 간접흡연으로...
美 백악관, 복도 오가며 회의…英·日, 한 건물에 업무실 집중 2022-03-15 17:49:03
등이 모여 있다. 바로 아래층인 4층에 내각회의가 열리는 각료회의실이 자리잡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언론들은 “소통 없는 관저 구조가 총리의 고립을 초래한다”는 비판을 종종 한다. 엄격한 사무실 간 보안, 부처 이기주의, 경직된 관료 문화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尹은 4층, 安은 3층에 집무실…인수위 어디서 어떻게 일할까 2022-03-15 10:22:22
아래층에는 인수위 대변인 및 대변인단이 사용하는 대변인실이 자리잡는다. 금융감독원 연수원은 역대 대통령 당선인과 총리 및 장관급 내정자들이 두루 거쳐 갔던 '핫플레이스'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청와대가 있고, 남쪽으로는 정부종합청사 건물이 있는 교통의 요지여서 업무 인수인계에 유리하다. 이명박 전...
[한경에세이] 위태로운 세계와 아이들의 아픔 2022-03-14 17:56:15
맨 아래층에 몸을 싣고 흥남을 탈출해 거제항에 도착한 피란민 소녀였다. 70여 년 전 일어난 전쟁은 나의 부모님을 포함한 수많은 아동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참혹하고 잊을 수 없는 아픔을 남겼다. 많은 사람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목도하며 연민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도 과거 전쟁의 상처를 아직 품고 있기 때문일...
삼성물산, 층간소음 차단 1등급 기술 공인…이르면 하반기 현장 적용 2022-03-11 08:19:48
중량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은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40데시벨(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다. 이는 위층의 강한 충격음을 아래층에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성능을 의미한다. 이번에 개발한 바닥충격음 차단 기술은 실험실의 측정값이 아닌 실제 공사가 진행 중인 래미안 공사 현장에서 실증을 통해 확인됐다는 데...
삼성물산, 층간소음 차단 성능 1등급 기술 인증 획득 2022-03-10 09:54:11
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은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40㏈(데시벨)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이는 위층의 강한 충격음을 아래층에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성능을 의미한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과 부산 지역의 래미안 아파트 건설 현장에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시험 적용해 검증을 진행했고, 국가공인시험기관인...
떨어진 옷 때문에…10층서 아들 천에 매달아 내려보낸 엄마 2022-02-14 18:02:10
것으로 알려졌다. 10층에 사는 이들은 아래층으로 옷이 떨어지자 발코니를 통해 아들을 내려보내 옷을 주워오게 한 것으로, 아래층 출입문이 잠겨 있어 이 같은 방법을 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들은 아이의 엄마를 향해 "이 여성은 체포돼야 마땅하다", "부주의하고 무감각한 무책임의...
"옷 주워와"…10층서 아들 '대롱대롱' 심부름 시킨 인도 엄마 2022-02-14 13:22:06
아래층 발코니서 천에 매달리게 해 끌어올려…네티즌 비난 폭주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의 10층 아파트에 사는 한 여성이 아래층으로 떨어진 옷을 줍기 위해 아들을 천에 매달리게 해 내려보낸 후 끌어올린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NDTV 등 현지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