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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찰리 커크 암살' 후폭풍 속 "미국 치유되길" 2025-09-14 19:09:38
트럼프 '찰리 커크 암살' 후폭풍 속 "미국 치유되길" NBC 인터뷰…"좌파 미치광이 상대 중" 재차 갈라치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지지자였던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이후 미국의 치유를 바란다면서도 '급진 좌파'를 겨냥한 비난을...
'찰리 커크 암살' 뜻밖의 파장…美 넘어 세계 곳곳 우파 결집 2025-09-14 17:15:36
커크가 암살 당한 사건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예기치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살 사건 이후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로마에서 커크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커크는 선출직에 오른 적이 없는 비정치인이지만 유럽 지도자들은 애도 성명을 쏟아냈다....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신축, 당초 계획보다 더 크게" 2025-09-14 11:20:45
친구이며 정치적 동지인 찰리 커크를 암살로 잃는 등 지난 주를 힘들게 보낸 후 화요일인 16일에는 영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의 주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에 국빈방문을...
美 우파 청년 논객 암살 직전 "한국, 이민자 없어 신뢰 높다" 2025-09-14 09:38: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되기 며칠 전 한국을 방문해 거리가 깨끗하고 질서 정연하다며 감탄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커크는 지난 10일 미국 유타주에서 총격을 받아 숨지기 전,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며 보수...
암살 직전 방한 美 우파 청년 논객 "韓, 이민자 없어 신뢰 사회" 2025-09-14 07:36:49
암살 직전 방한 美 우파 청년 논객 "韓, 이민자 없어 신뢰 사회" 한국·일본 우파 행사 참여…트럼프 재집권 후 글로벌 영향력 커져 네타냐후·오르반 등 지구촌 우파 지도자들 애도…"좌파 탓 암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한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
[특파원시선] 한국 정치에 교훈 남긴 美 우파 청년 암살 2025-09-14 07:07:07
석방이었지만, 미국 내에서는 유명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이 단연 톱뉴스였다. 31세의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을 지칭하는 '마가'(MAGA) 진영에서 수많은 젊은 추종자를 둔 '청년 아이콘' 같은 존재였다. 미국의 강성 우파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작년의 암살 시도에 이어...
네타냐후 "카타르의 하마스 지도자 제거해야"…공습 실패 시사 2025-09-14 02:38:37
장소에는 휴전 협상 대표단을 이끄는 정치국 부의장 칼릴 알하야를 비롯해 자헤르 자바린, 칼레드 메샬 등 하마스 고위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는 알하야의 아들과 보좌관, 경비인력 등 5명이 숨졌다며 "협상단을 암살하려는 적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가 청년' 암살로 격해진 美보수에 화해 당부한 공화 주지사 2025-09-14 01:09:20
'마가 청년' 암살로 격해진 美보수에 화해 당부한 공화 주지사 콕스 유타 주지사 "분노만이 선택지 같지만 정치폭력 출구 찾아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에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가 살해된 이후 정치 분열과 폭력이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공화당 내에서 증오의...
"정말 싫던 그 남자 죽다니"…진보 청년 충격에 빠진 까닭 2025-09-13 14:37:07
암살당해서는 안 된다"며 "그에게는 수정헌법 제1조에서 명시한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했다. 예일대 공화당 학생회 회장인 마누 안팔라간은 민주당 측 회장과 함께 이번 암살 사건을 비난하는 논평을 공동 집필해 "양측 모두 대화와 토론을 통해 더 존중하고, 더 시민답게 행동하도록 정말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커크는...
"틱톡 스타였는데…" 美 Z세대 '31세' 극우논객 암살에 충격 2025-09-13 13:17:30
그의 신념이 무엇이든 누구도 그렇게 죽고 암살당해서는 안 된다"며 "그에게는 수정헌법 제1조에서 명시한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예일대 공화당 학생회 회장인 마누 안팔라간은 민주당 측 회장과 함께 이번 암살 사건을 비난하는 논평을 공동 집필했다. 안팔라간은 "양측 모두 대화와 토론을 통해 더 존중하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