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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관리처분 동시에…조합 동의 요건 완화 [8·8 공급대책] 2024-08-08 15:00:43
다만 관련 내용이 적용되려면 9월 발의될 ‘재건축·재개발 촉진법’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 도시정비법을 개정하려면 국회 논의에 시간이 오래 걸려 제정법으로 대책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적극 설득해 대책 시행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유오상/이유정 기자
"더 오르기 전에 사자"…서울 첫 집 마련 26개월 만에 최대 2024-08-06 17:53:51
전달보다 3만7415명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2588만2064명)과 비교하면 37만 명가량이 청약시장을 떠났다. 여경희 부동산R114 빅데이터연구소장은 “다음달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강화되기 전까지 거래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시 발주공사 부실 땐…원도급사가 즉각 재시공 2024-08-05 17:56:49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계약 체결 때 계약 문서의 효력을 지닌다. ‘중대한 부실시공’은 고의나 과실로 부실 시공해 공사목적물의 구조상 중요한 부분에 중대한 손실을 일으켰을 때를 말한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발주기관과 협의해 보수·보강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수도권 분양 완판에…태영건설 공사 현장도 '순항' 2024-08-05 17:56:23
그동안 쌓아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조속히 경영 정상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5월 말 기업개선계획을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한 데 이어 6월 무상 감자와 출자 전환을 통해 자본을 확충했다. 연내 주식거래가 재개될 것으로 금융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올 하락폭 큰데…'반세권' 평택 지금이 저점? 2024-08-04 16:47:37
공급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이 분석한 평택의 연간 적정 주택 수요는 2967가구다.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관측도 나온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평택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7월 29일 기준) 보합을 기록해 23주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우미건설, 아파트 브랜드 ‘린’ 리뉴얼…‘순수함’으로 주거 본질적 기능 추구 2024-08-04 13:12:45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린은 주거의 본질적 기능을 추구하며, 입주민에게 본연의 삶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시장의 변화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호재 많은데 왜 이러지?'…집값 '3억' 떨어진 동네 어디길래 2024-08-03 20:40:44
내년에는 9239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이 분석한 평택의 연간 적정 주택 수요는 2967가구다.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관측도 나온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평택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7월 29일 기준) 보합을 기록해 23주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이유정 기자
'푸르지오' 이번엔 서울 성동·용인서 흥행몰이 2024-08-02 17:14:06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31만원이다. 2027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처인구에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이동·남사읍 일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총 6기 팹(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나인원한남, 220억…공동주택 최고가 2024-08-02 17:13:05
한남더힐에서 1건, 청담동 PH129에서 1건이 체결됐다. 단지별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고 있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6월 말 50억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도 같은 달 49억8000만원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찍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 4개 vs 도쿄 55개…도심복합개발 '극과 극' 2024-08-01 17:56:39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용산국제업무지구도 20년째 첫 발도 떼지 못했다.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는 “도심 복합업무지구의 활력이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광역철도역 주변에 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는 흐름에 적극 합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런던=이유정/도쿄=박진우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