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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까지 접근하는 "도를 아십니까" 2018-11-21 18:00:28
[ 조아란/구민기 기자 ] 한국으로 1주일간 휴가 온 영국인 릴리(24·가명)는 한국에서 끔찍한 경험을 했다. 사이비 종교집단에 속아 제사상에 절을 하고 기부를 강요당한 것이다. 지난 17일 홍대 인근을 구경하던 릴리에게 한 한국인 여성이 “서울여행을 같이 하자”고 접근했다.이 여성이 릴리를 데려간...
외국인한테까지 손뻗치는 "도를 아십니까" 2018-11-21 17:56:51
찾았지만 강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건 접수조차 할 수 없었다.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정 종교집단의 사기 등에 대해서 공사 차원의 대책을 세우진 않았다”며 “계도 차원에서 관광경찰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아란/구민기 기자 archo@hankyung.com
"일등 가치를 지닌 대학, 함께 만들어 갈 것" 2018-11-21 14:45:56
정 교수는 자신이 총장이 되면 ‘고연전’에도 적극 투자하겠다고 했다. 그는 “학부 시절 태권도부에서 활동하면서 고연전 자유대련 선수로도 뛰었다”며 “앞으로 통일이 되면 김일성 대학과도 스포츠 교류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수빈/조아란 기자 lsb@hankyung.com
"튼튼한 재정구조 확립으로 사회공헌의 고대정신 살리겠다" 2018-11-21 14:45:34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그는 “‘준비된 총장’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교수는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학내 구성원이 바라는 총장의 모습을 오래 고민했다”면서 “역할을 다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조아란/이수빈 기자 archo@hankyung.com
2018 한경 대학 취업·창업 역량 평가-성균관·고려대 취업률 1·2위…가천·백석대 9·11위 차지 2018-11-21 09:45:00
듣고 있다. 사진 제공=가천대 [한국경제=조아란 기자/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다영 씨는 지난 10월 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에게 다양한 취업 ‘꿀팁’을 얻었다. 가천대가 주최한 ‘가천 멘토와 함께하는 선배 초청 직무토크’에서였다.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 등에서 일...
서울대 학장들의 탄식…"개정 강사법, 교육 위기 부를 것" 2018-11-20 18:19:17
[ 장현주/임락근/조아란 기자 ] 서울대 단과대 학장들이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강사법)이 대학교육의 질 저하와 대량 해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실상 반대 의견을 밝혔다. 시간강사 처우를 개선하는 데는 동의하지만 대학 재정난을 심화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서울대의 22개 단과대...
성균관·고려대 취업률 1·2위…가천·백석대 9·11위 차지 2018-11-20 17:24:39
조아란 기자 ]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다영 씨는 지난 10월 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에게 다양한 취업 ‘꿀팁’을 얻었다. 가천대가 주최한 ‘가천 멘토와 함께하는 선배 초청 직무토크’에서였다.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 등에서 일하고 있는 가천대 선배 25명이 후배들에게 직무를...
"융합연구원 신설해 재정난 타개…'고대 정신' 회복 기틀 마련하겠다" 2018-11-20 15:03:14
말했다.선 교수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장에 취임하면 3년 내 중간평가를 받아 재신임을 받겠다고 했다. 그는 “취임 한 달 후 구체적인 평가 지표를 제시하겠다”며 “공약에 책임지는 총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조아란/이수빈 기자 archo@hankyung.com
"정의와 의리를 지키는 ’고대스러운 대학‘을 만드는 게 총장의 역할" 2018-11-20 15:02:56
고 있다.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해서는 교수와 학생, 교우와 학생간 멘토링제를 신설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멘토-멘티 홈커밍데이 행사 등을 개최해 학생들이 고려대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교우 등으로 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할 생각이다.조아란/이수빈 기자 archo@hankyung.com
[김과장 & 이대리] 교육 멘토링 '점프' 직원들이 추천하는 성수동 맛집 2018-11-19 18:24:13
조아란 기자 ] 수제화 공장과 인쇄소가 모여 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장거리엔 이제 20~30대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집들이 즐비하다.작년 6월 비영리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8층 빌딩 ‘헤이그라운드’를 건립해 소셜벤처를 입주시키면서 성수동이 소셜벤처들의 ‘성지’가 됐다. 인근 서울숲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