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번째 서울퀴어축제, 서울광장서 시작…"평등을 향한 도전" 2019-06-01 14:48:48
서울광장을 출발해 소공동과 을지로입구역, 종각역을 지나 광화문 앞까지 간 뒤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4.5㎞에 걸친 대형 퍼레이드다. 모터바이크 부대인 '레인보우 라이더스'를 필두로 여러 성소수자·인권단체와 참가자들이 서울 도심을 행진한다. 행진 후에는 다시 서울광장에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법외노조 취소"…전교조, 대정부 투쟁 선언 2019-05-26 17:21:15
종각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교사대회엔 주최 측 추산 50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법외노조 통보 취소와 해직자 원직 복직 등과 관련해 청와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대회 결의문에서 “촛불혁명을 계승한다는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법외노조 통보를 취소하지 않고 있다”며...
광화문 나온 한국당, 세월호 집회 '방해' 논란…"소음 지나쳐" 2019-05-25 20:31:14
같다. (종각역 인근의) 젊음의 거리에서부터 스피커 소리가 들렸다"고 인상을 찌푸렸다. 또 다른 시민 공모씨는 "길을 걸으면서 서로 대화가 안 될 정도로 소리가 커서 귀가 아프다'며 "경복궁에 데이트를 갈 예정인데 소음 때문에 잘 즐기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도 "한국당이 엄청난...
"법외노조 취소해야"…전교조, 25일 대규모 교사대회 2019-05-25 19:16:57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법외노조 통보 취소와 해직자 원직 복직을 청와대가 결단하라"고 주장하며 대규모 교사대회를 열었다.이날 교사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5000명(경찰 추산 3000명)이 참가했다.전교조는 대회 결의문에서 "촛불혁명을 계승한다는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법외노조 통보를 취소하지...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않으면 文정부 규탄"...靑까지 행진 2019-05-25 18:07:23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대규모 교사대회를 열고 정부에 법외노조 통보처분 직권취소를 촉구했다. 사흘 앞(28일)으로 다가온 전교조 결성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교사대회에는 오후 3시 20분 기준 주최 측 추산으로 5천여명(경찰 추산 3천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교사대회를 마치고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행진한...
전교조 5천명 대규모 교사대회…'법외노조 취소' 정부 압박(종합) 2019-05-25 17:56:37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대규모 교사대회를 열고 정부에 법외노조 통보처분 직권취소를 촉구했다. 사흘 앞(28일)으로 다가온 전교조 결성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교사대회에는 오후 3시 20분 기준 주최 측 추산으로 5천여명(경찰 추산 3천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교사대회를 마치고 청와대 사랑채...
전교조 30주년 대규모 교사대회…'법외노조 취소' 정부 압박 2019-05-25 15:30:17
종각역 인근에서 대규모 교사대회를 열고 정부에 법외노조 통보처분 직권취소를 촉구했다. 사흘 앞(28일)으로 다가온 전교조 결성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교사대회에는 오후 3시 20분 현재 주최 측 추산으로 5천여명(경찰 추산 3천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후 청와대까지 행진한다. 사실상 법외노조 취소를...
'30도' 여름날씨 속 부처님오신날…사찰 등 곳곳 나들이 인파 2019-05-12 16:49:49
문화를 배웠다"며 밝게 웃었다. 인사동과 종각역 일대에도 나들이 나온 시민이 많았다. 더워진 날씨 탓에 반팔·반바지 등 가벼운 옷차림이 대부분이었다. 문을 활짝 열어두고 영업 중인 카페나 음식점도 많았다. 여자친구와 인사동을 둘러보던 회사원 정현욱(30) 씨는 "날씨가 덥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산책하기 ...
[문재인 정부 2년…"문제는 경제다"] 뼈아픈 약자의 몰락..."희망이 사라졌다" 2019-05-09 17:22:23
기로에 서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종각역 지하상가도 상황은 마찬가지. 제일 목이 좋다는 에스컬레이터 옆 점포도 얼마전 문을 닫았습니다. 이 곳에서 25년 장사를 했다는 사장님은 지난 2년 동안 정말 바닥까지 내려왔다고 긴 한숨을 쉽니다. <인터뷰> 박동미 핸드폰케이스 가게 사장 "그냥 매출이 떨어지는...
시민단체들 "어린이·청소년에 참정권 보장하라" 2019-05-04 15:00:01
서울 종로구 종각역 6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에 새로 쓴 어린이날 선언문'을 발표하며 "어린이·청소년에게 박탈된 참정권과 시민적 권리를 완전히 허하라"고 촉구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1920년대 어린이날은 사람으로서 인정받지 못하던 나이 어린 존재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정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