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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경주의 기회, 2025 APEC 2024-06-21 18:01:35
치른 국내외 도시들의 경험에 비춰볼 때 시민의식도 한 단계 올라갈 것이다. 지방의 국제화라는 시험대도 소중하다. 서울 부산 인천 제주 같은 대도시와 차별화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지방의 또 다른 매력을 뽐낼 기회다. 더욱이 2005년 부산에 이어 20년 만의 APEC이다. 정부 차원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경주시가 한국 전통...
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경주 개최하면 동남권 전체가 수혜 2024-06-20 17:01:44
, 경호안전 등 모든 부문에서 APEC 개최도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고,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도 객관적 근거를 갖고 논리적으로 충분한 설명을 통해 위원들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 했다.”면서 일부 오해를 완전 불식시켰다. 또한 “경쟁 도시들은 APEC 개최 효과가 국한될 수밖에 없지만, 경주는 각료회의를...
전문가 절반 "내년에도 집값 상승…연내 내집 마련하는 게 유리" 2024-06-19 18:28:11
뒤를 이었다. 반면 ‘세종과 지방 광역시’ ‘지방 중소도시’는 물론 ‘수도권 서남권(경기 부천, 광명, 안양, 의왕, 과천 등)’을 꼽은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서울에서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고 분양가도 상승하면서 ‘똑똑한 한 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서울과 지방 간...
54개大에 6500억 투자…서울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2024-06-18 18:47:58
등 중견·중소기업과 연계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거나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 이공계열 석·박사생 1000명, 창조산업 분야 400명, 뷰티·패션 및 기계·전자 등 전문기술 분야 인재 800명도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 재원은 연간 1300억원으로 추산했는데 이 중 1000억원은 교육부의 라이즈 사업 예산으로...
오세훈, 한국판 실리콘밸리 만든다…대학에 6500억원 투자 2024-06-18 13:27:04
예산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는 ‘RISE(라이즈)’ 사업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대학 지원책을 수립한 것이다. 서울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만들어 국가 번영을 주도하겠다는 게 오 시장의 큰 그림이다. 우선 총 20개 학교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향후 5년간 석사생 1000명을 키우기로...
"인구 500만 덴마크·뉴질랜드와 경쟁가능한 메가시티 만든다" 2024-06-17 17:25:4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방의 거점 구축과 거점 내 혁신공간 조성을 통한 활성화,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의 경우 부산·울산과 함께 남해, 사천, 진주, 창원, 김해, 경주, 포항 등이 거점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마 교수는 "대도시...
'대학과 함께하는 지방 구도심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 2024-06-13 11:00:02
'대학과 함께하는 지방 구도심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중소 도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령 인구 감소,...
[단독] APEC 개최지, 이달 26일께 발표…정부, 해양장관 회의 개최 추진 2024-06-12 14:19:37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도시라는 점과 함께 경쟁지인 인천·제주와 달리 유일한 지방 중소도시라는 점 등을 강조하고 있다. 제주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제주국제공항이라는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유치 목적과 기본계획 우수성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도시 여건 △정상회의 운영 여건 △국가·지역...
어쩐지 싸다 했더니…알리·테무의 '숨겨진 계획'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6-12 13:05:18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은 전략적으로 중소도시의 제조업체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중간 유통 비용을 없애 상품 가격을 내렸습니다. 또 중국은 선진국이 우편비용을 국가가 보조하는 체계를 이용하여 국제 물류비 절감의 혜택도 보고 있습니다. 이 틈새를 테무나 알리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기고> 2025 APEC 정상회의, 그 감동의 드라마는 경주에서 2024-06-10 10:40:24
벌이고 있는 경주, 인천, 제주 중 유일한 지방중소도시는 경주다. 일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연상시킨다. 어떻게 지방에서 국제행사를 치를 수 있을까 하는 우려는 금물이다. 경주는 APEC 교육장관회의, 세계물포럼,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 노하우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