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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한국 여자월드컵 대표팀 시드니 입성…"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2023-07-11 13:47:36
호주지회장은 각각 벨 감독에게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와 코알라 인형을 선물했습니다. 벨 감독은 "쉽지 않겠지만 첫 번째 목표는 1차전 상대인 콜롬비아에 승리하는 것"이라면서 "국가대표팀에 대한 한국인의 열정적인 지지와 성원을 잘 알고 있다. 잘 싸워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드니 공항에서...
최저임금 '1만원' 코 앞…빚도 못 갚는 소상공인 '사면초가' 2023-06-29 09:41:22
/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장 : 코로나 풀린 시점에선 갚을 능력이 생겨야 하는데 금리와 공과금 등이 오르다보니 오히려 지금이 정말 어렵다고들 합니다. 한달에 100만원씩 정도 하던 이자부담이 170~180만원으로 늘어나 부채 덩어리가 커졌어요. (대출을) 막다보니 2금융, 3금융에 눈을 돌리게 되고….] 아직 코로나...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전남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받아 2023-06-28 15:01:11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광주·전남 지회장,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회장,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호남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중흥그룹을 재계 20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높은 경영 철학을 인정해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1983년 중흥그룹의 전신인 금남주택건설을...
엔씨소프트 노사 첫 단체교섭…勞 "영업익 10%이상 성과급으로" 2023-06-21 11:33:31
등이 참석하고 노조에서는 송가람 지회장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교섭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노조는 이날 사측에 요구사항을 담은 단체 요구안을 전달할 계획이다. 요구안에 따르면 노조는 사측에 인사평가 항목과 기준을 매년 1월 공개하고, 연봉·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또...
소상공인 "벼랑 끝에 몰렸다…최저임금 더 올리면 못 버텨" 2023-06-14 17:42:42
목소리도 거셌다. 황현목 소상공인연합회 세종시지회장은 “업종별 최저임금 미만율을 살펴보면 농림어업은 36.6%, 숙박·음식점업은 31.2%에 달한다”며 “미만율이 2.8%에 그친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과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했다. 김미향 경북지회 사무장은 “최저임금법 4조 1항에 규정된...
포스코 포항지부, 민노총 탈퇴...기업노조로 전환 2023-06-13 19:06:17
찬반 투표를 진행해 69.93%의 찬성을 얻었다. 그러나 민주노총 금속노조 측에서 절차상 문제를 제기했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이 지난해 12월 포스코지회 포항지부의 민주노총 탈퇴를 반려했다. 이 과정에서 금속노조는 포스코지회 지회장, 수석부지회장, 사무장 등 임원 3명을 제명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온라인에도 상점 여는 효과"…소공연-네이버, 상생협약 맞손 2023-06-13 19:02:14
시도지회장과 연합회원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 측에서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오 회장과 채 대표는 각각 문서에 서명한 뒤, 이를 바꾸어 각자 한번 더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공연은 네이버와 각종 상생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정된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디지털...
포스코지회, 민노총 금속노조 탈퇴 2023-06-13 18:40:44
금속노조가 투표를 주도한 지회 집행부 3명(지회장, 수석부지회장, 사무장)을 ‘제명’ 처분하면서 투표의 효력이 문제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법원에 금속노조의 제명 결의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지난달 이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다시 복귀해 금속노조 탈퇴를 재추진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국민의힘 "국민 혈세로 간첩 방북비용 지원" 2023-06-13 18:40:27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지회장들에게 민주당 후보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요구하는 등 조직적인 선거 운동을 했다. 하 의원은 “국가보조금을 받는 시민단체가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에 개입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자 보조금법 위반”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포스코지회 포항지부,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 2023-06-13 18:26:30
찬반 투표를 진행해 69.93%의 찬성을 얻었다. 그러나 민주노총 금속노조 측에서 절차상 문제를 제기했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이 지난해 12월 포스코지회 포항지부의 민주노총 탈퇴를 반려했다. 이 과정에서 금속노조는 포스코지회 지회장, 수석부지회장, 사무장 등 임원 3명을 제명하기도 했다. wis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