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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규 전 부장판사, <채무자회생법> 10판 출간 2025-12-14 07:00:03
이 책은 채무자회생법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제10판에는 도산 일반, 회생 절차, 파산 절차, 개인회생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쟁점과 사례는 물론, 국내외 연구 자료와 판례가 새롭게 반영됐다. 2026년 3월 설치 예정인 대전·대구·광주회생법원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인표, 또 울려 퍼진 승전보…"왜 이렇게 떨릴까" 2025-12-13 22:02:28
수 있는 책을 쓰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동기를 소개했다. 손호연 평화문학상은 일본의 전통 시인 단가(短歌)의 명인이었던 시인 손호연의 100주년, 20주기를 기려 딸 이승신 시인이 제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열린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李 "달러 책갈피처럼 끼운다는데"…나경원 "대북송금 수법" 2025-12-13 12:58:51
수많은 밀반출 수법 중에 '책갈피 달러 밀반출'을 콕 집어 그토록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을까"라며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그 디테일한 수법, 어디서 많이 들어본 기시감이 든다 했더니, 역시나였다"고 했다. 나 의원은 "2019년 쌍방울 임직원들이 대북송금을 위해 달러를 밀반출할 때 썼던 그 수법 아닌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사흘째…마지막 실종자 수색 총력 2025-12-13 11:20:2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시 지하 1층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김모(58) 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무너진 기둥과 기둥 사이(48m) 콘크리트 중간 지점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 당국은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콘크리트와 철근 등 장애물을 제거한...
유엔, 中구금 홍콩 출판업자 석방촉구…中 "사법주권 간섭 말라" 2025-12-13 10:33:35
중국 내에서 금서로 지정된 책들을 홍콩에서 판매했다가 2015년 태국에서 중국 당국에 의해 연행했다. 2017년 석방됐으나 이듬해 다시 중국 사복경찰에 체포됐다. 중국 법원은 2020년 구이민하이에 대해 해외로 기밀을 누설한 혐의를 적용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1일...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은퇴 후 깜짝 근황…'CEO 됐다' [본캐부캐] 2025-12-13 07:02:07
메일 쓰는 법을 검색하고, 상사가 엑셀 책을 쓱 주고 가기도 했다. 일을 못 하는 게 당연하다고 마음먹고 갔지만, 그게 드러나는 게 발가벗겨지는 느낌이라 싫었다. 아무도 나한테 말을 걸지 않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서 론칭해 알리는 커머스 플랫폼에서 일을 시작한 그는 브랜드 매니저로 꾸준히...
"헌신하다 헌신짝"…바람난 남편 떠나보낸 아내의 '충격 변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13 00:09:44
정의한 책으로 알려진 칸딘스키의 에 담긴 핵심 사상들은, 이미 마리안나의 말과 일기 속에 존재했다는 게 현대 연구자들의 평가입니다. “예술은 자연을 그대로 따라 그리는 게 아니라 화가의 영혼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말이 대표적입니다. 사생활은 지옥 같았지만 예술적으로는 절정기를 맞이했던 시절. 하지만 1914년...
"사탐 보길 잘했네"…과탐 버린 학생들 성적 봤더니 '깜짝'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2-12 20:59:21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한 이른바 ‘사탐런’ 학생들이 정시 지원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략적으로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 폭이 컸기 때문이다. 진학사는 12일 서울 종로구 진학사 본사에서 ‘2026학년도 정시 아젠다’ 분석 간담회를 열고 “올해...
평택 미군기지로 필로폰 들여온 美 군무원 징역형 확정 2025-12-12 20:48:22
책에게 건네는 등 범행에 적극 가담했고, 해당 필로폰이 국내에 유통됐다면 사회적 해악이 상당했을 것”이라며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인의 부탁으로 군사우편 주소만 빌려줬고, 택배 상자 안에 분유와 아기용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A씨는 항소했지만, 2심과...
李 대통령, 인천공항에 "책 다 뒤져봐라" 지시…대체 무슨 일? 2025-12-12 18:32:14
책은 들고 다니지, 가방에 넣어 검색대를 통과시키지 않는다. 그건 약간 수상한 것"이라면서 "(책을) 뒤져보고 열어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이 (업무보고) 방송을 봤으니, '아, 이제는 그사이에 끼워서 가면 안 걸리는구나' 생각하면 안 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지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