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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들, 모더나 맞고 3일 만에 식물인간…책임진다더니" 2021-11-24 11:13:59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자신을 30대 아들을 둔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들은 지난달 28일 모더나 2차 접종을 맞고 3일 후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다"며 "처음 응급실에 실려 오고 중환자실에 면회도 되지 않아 가족들이 병원 로비에서 깨어나지 않는 아들을 그리며 의자에...
팔 걷은 인천 서구 "김포 장릉 앞 아파트 '무허가' 아냐" 2021-11-23 11:17:50
청원인 말씀처럼 해당 아파트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범위 500m 이내에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라며 "해당 구역에서 20m 이상의 건물을 지으려면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나 해당 건축물은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사한 일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국가지정문화재...
경찰 도망 논란, 양평에서도 있었다?…영상 속 모습 보니 2021-11-22 10:06:12
사건 피해자 가족이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작성한 '경찰 대응 문제로 인천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하루 만에 20만명 넘는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경찰의 직무유기, 살인미수 방조 등을 보면 이들이 범인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 엄벌촉구 청원 20만명 동의 2021-11-21 21:16:05
요건(30일간 20만명 이상 동의)을 갖췄다. 청원인은 지난 15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층간 소음 갈등으로 인해 흉기 난동이 발생했을 당시 경찰의 부실한 대응뿐만 아니라 사건 전후 범죄 예방이나 피해자 지원 과정에서 나타난 전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과 B 경위는 흉기...
`월세 16만원` 女임대아파트는 성차별?…청원 등장 2021-11-21 08:15:38
다솜마을을 지목한 것이다. 청원인은 "여성이라고 해서 대학에 안 보내거나, 돈을 덜 주는 시대는 지났다. 성남시의 남성 근로자들도 여성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주거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조속한 남녀 공용화를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다솜마을은 성남시 중원구에 지하 2층~지상 15층의 3개동으로 지어진 200세대...
담배 훈계하자 식당 뒤엎으며 보복한 중학생들…"엄벌하라" 靑 청원 2021-11-20 15:21:15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자기들이 촉법소년이라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해 이런 일이 생겼다"며 "이 중학생 일당을 구속하고 강력 처벌을 원한다. 형량을 강하게 줘야 한다. 또다시 보복할까 봐 무섭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강력한 처벌과 함께 신상 공개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흉기난동 현장서 도주한 여경과 감싸준 경찰청, 이들이 범인" 2021-11-20 08:01:34
수 없다는 것이 청원인의 입장이다. 사건 이후 경찰의 태도도 문제가 됐다. 청원인은 "사건 이후 경찰 대응을 문제 삼자 피해자 지원 경찰이 가족을 쫓아다니며 회유했다"며 "현장을 이탈한 경찰을 만나기로 한 날 지구대는 해당 직원에게 휴가를 쓰게 했다"고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장제원 의원직 박탈 요구`에 靑 "입법부 고유권한" 2021-11-19 15:11:44
서면 답변을 공개했다. 청원인은 장제원 의원 가족의 음주운전 등 계속되는 범죄행위에 대해 장 의원의 책임을 물으며 의원직 박탈을 주장했다. 청원에는 25만8천여 명의 국민들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국회의원의 징계 및 제명과 관련해 대한민국 헌법은 제64조 제2항에서 `국회는 의원의 자격을 심사하며 의원을 징계할...
'장제원 의원직 박탈' 국민청원에…靑 답변은? 2021-11-19 15:00:02
"청원인께서는 장제원 의원 가족의 음주운전 등 계속되는 범죄행위에 대해 장 의원의 책임을 물으며 의원직 박탈을 원한다고 청원하셨다"며 "본 청원에는 25만8000여 명의 국민께서 동의해 주셨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대한민국 헌법은 제64조 제2항에서 '국회는 의원의 자격을 심사하며 의원을 징계할 수 있다',...
협박·폭언에 "부숴라" 청원까지…갈 데까지 간 '왕릉 아파트' 2021-11-19 07:29:12
쓴 청원인은 "세계문화유산 김포 장릉의 경관을 해치는, 문화재청 허가 없이 지어진 아파트의 철거를 촉구한다"며 "해당 아파트들은 문화재보호법상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했으나 이를 받지 않고 지어진 건축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미 분양이 이뤄져 수분양자들에게 큰 피해가 갈 것이기 때문에 이 청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