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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렌스' 사망자 최소 32명…'물바다'된 노스캐롤라이나(종합) 2018-09-18 09:47:21
약화하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라면서 노스캐롤라이나 중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2∼5인치(약 50∼127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 큰 위험은 계속된 폭우로 인해 강물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이미 물에 잠긴 도시들을 더 큰 위험에 처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CN...
美 '플로렌스' 사망자 최소 21명…"폭우 멈췄지만 홍수 피해" 2018-09-18 06:20:18
캐롤라이나주(州) 유니언 카운티에서는 1살짜리 아기와 88세 노인이 물에 빠져 숨졌다. 한 살배기 케이든은 친척 집을 향해 차를 몰고 나선 엄마가 홍수에 휩쓸려 그를 놓치는 바람에 숨졌다고 카운티 경찰은 밝혔다. 경찰 당국은 "아기 엄마가 218번 도로의 진입금지 구역 부근을 운전했다. 진입금지 구역에서 운전해선 안...
美 캐롤리나, 폭풍 '플로렌스' 강타해 최소 16명 사망 2018-09-17 07:56:06
35마일(56km)로 감소했다.캐롤라이나 지역엔 향후 며칠간 최고 1m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륙 산악지대에 가까워지면서 산사태도 우려되고 있다.현재까지 캐롤라이나 지역에선 사망자가 적어도 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10명,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6명이 각각 숨졌다.한경닷컴...
美플로렌스 세력약화에도 '치명적' 홍수 비상…"최소 16명 사망"(종합) 2018-09-17 07:23:21
5시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 내륙인 그린빌 부근을 지나고 있다. 이틀 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한 이후로 남서쪽 내륙으로 방향을 잡고 서서히 이동 중이다. 폭풍의 위력은 확연히 약해졌다. 한때 메이저급인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던 플로렌스는 해안에 상륙하면서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됐고, 다시 열대성...
美 플로렌스 '열대성 저기압' 강등…"치명적 홍수위협 지속" 2018-09-16 23:59:47
열대성 저기압으로 강등됐지만, 여전히 캐롤라이나 일대에 많은 비를 쏟아부으면서 곳곳에서 홍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6일(현지시간) 오전 플로렌스를 열대성 폭풍에서 열대성 저기압으로 조정했다. 앞서 플로렌스는 지난 14일 오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하면서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美허리케인 사망자 13명으로 증가…최고 1m '물폭탄' 전망(종합2보) 2018-09-16 16:50:17
16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플로렌스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3명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며칠간 지속한 폭우로 강물 범람 등을 우려해 수천 명이 대피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2시 현재 플로렌스의 중심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 컬럼비아의 남동쪽 45km 지점에 자리...
허리케인 플로렌스, 미국 동남부 강타…최소 13명 숨져 2018-09-16 14:35:37
내린 가운데 캐롤라이나 지역에는 향후 며칠간 최고 40인치(101.6㎝)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인 로이 쿠퍼 (roy cooper)는 15일(현지시간) "허리케인으로 인한 홍수 위험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해안, 강, 농장, 도시 및 마을에서 홍수의 위험이 있다"며 "과장하는...
美허리케인 사망자 11명으로 늘어…"물폭탄 1m까지 온다"(종합) 2018-09-16 11:41:23
15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플로렌스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며칠간 지속된 폭우로 강물 범람 등을 우려해 수천 명이 대피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플로렌스 중심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 컬럼비아의 동남쪽 100km 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美허리케인 플로렌스, '느림보 이동' 물폭탄…"최소 7명 사망" 2018-09-16 06:18:17
미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플로렌스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듀플린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명이 폭우와 급류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나오지 않고 있다. 앞서 윌밍턴에서는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9-15 10:00:00
미국 남동부 캐롤라이나 지역을 강타했다. 해안지역에 상륙하면서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는 됐지만, 폭우와 거센 바람으로 인해 침수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한 채 천천히 움직이고 있어 남동부 지역에 폭넓은 홍수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