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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는 앞에서 3살 여아 선로로 밀친 美 노숙인…'기소' 2023-01-03 20:29:19
밀쳐 기차선로에 떨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아는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1일(현지시간) NBC15 등은 지난달 12월28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한 기차역에서 브리아나 레이스 워크맨(32)이 느닷없이 3살 여아를 선로로 밀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사건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女 맨손으로 받았다…목숨 살린 순경 2022-12-28 19:48:41
A씨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고 목숨을 건졌다. A씨의 추락 예상 지점에는 굵은 나무가 깔린 화단과 양 옆에 대리석이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 순경은 해당 매체에 “순간적으로 몸이 반응했을 뿐”이라며 “내가 아니라도 거기 서 있는 모든 경찰이라면 다 똑같이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A씨는...
車사고 '나이롱 환자' 과잉진료 막는다 2022-12-26 17:57:00
척추 염좌, 단순 타박상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과잉진료를 통한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이 마련됐다. 지금의 약관 아래에선 경미한 부상에도 진단서 없이 14개월간 약 950만원의 보험금을 타간 사례가 나오는 등 ‘나이롱환자’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경상환자 자기부담 늘어난다…車 보험 새해엔 어떻게 바뀌나 2022-12-26 12:00:10
타박상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다만 최소 한도의 보험금을 100% 지급하도록 규정한 법의 취지 등을 감안해 내년에도 대인Ⅰ 치료비에는 과실책임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인Ⅰ 보상한도는 상해 12급이 120만원, 13급은 80만원, 14급은 50만원이다. 즉 대인Ⅰ 치료비(50만~120만원)를 초과하는 치료비에 대해 본인 과실...
차사고 경상환자 고액치료비, 과실비율대로 낸다 2022-12-26 12:00:00
등) 120만원, 13급(흉부타박상 등) 80만원, 14급(팔다리 단순타박) 50만원이다. 즉, 새해부터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은 경우 50만∼120만원을 넘어서는 치료비는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전액 보상받지 못하고 본인의 과실 비율만큼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다. 새 표준약관은 이외에도 보상기준을 합리화하는 다양한...
"애들 찾아내" 공항서 난동 피운 美 엄마…알고보니 화장실行 2022-12-23 12:00:57
던지기도 했다. 컴퓨터를 맞은 직원은 어깨에 타박상을 입었다. 주변에 있던 승객들은 난동을 부리는 맥밀리의 모습을 촬영해 트위터,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결국 맥밀리는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기관(CBP) 요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뉴욕포스트 등은 “체포 진술서에 따르면 맥밀...
"이태원 참사, 긴급·비응급환자 이송 혼재" 2022-12-18 09:24:32
환자 9명의 이송이 혼재됐다. 다리 통증, 열상, 타박상, 경상, 준응급, 양호라고 표시된 비응급 환자의 이송이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 사이 여러 차례 있었다. 신 의원은 "단시간에 많은 사상자가 속출한 대형 재난 현장에서 중증도 분류 및 우선순위 이송을 철저히 지키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부천 건물 공사장 12층서 '유리블록' 날벼락…2명 중경상 2022-12-15 19:15:05
부위에만 타박상을 입어 현장에서 처치 받았다. 유리블록은 일반 공사용 벽돌 크기로 두께가 15㎝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쌓고 있던 유리블록이 바람에 넘어지면서 1층으로 떨어졌다"는 공사장 12층 노동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12층에서 1층으로 떨어진 유리블록의 개수와 노동자들의...
"용돈 1만원 달라" 거절당하자 노모에 발길질한 아들의 최후 2022-12-13 09:35:54
이 과정에서 B씨는 크게 넘어졌고, 얼굴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특수존속협박죄로 가정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면서도 "피고인은 평생 부모를 부양해 왔고, 피해자인 모친과 여동생 또한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이 알코올 의존증 치료를 받고 ...
전남편 향해 몰던 차 돌진…'살인미수' 40대 실형 2022-12-09 13:56:33
결국 차량에 들이받힌 B씨는 타박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10년 전 이혼한 B씨가 10대 아들을 키우면서 학대했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격분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매우 위험했고 피해자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