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눈치싸움 치열"…서울대 원서 접수 마감 직전 벌어진 일 2022-01-01 21:42:26
기록했다. 자연계열은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5.40대 1) 식품·동물생명공학부(5.38대 1) 항공우주공학과(5.33대 1) 등이 높은 편이었고 의예과 3.13대 1, 약학계열 3.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자연계 모두 지원 가능한 자유전공학부도 5.9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연세대는 인문계열 학과들 가운데...
"세계는 '테크 전쟁'…첨단기술 없인 경쟁의 무대조차 못 올라" 2021-12-31 16:07:36
의지가 확고합니다. △김현진 항공우주공학과 교수=플라잉카 같은 신기술 제품이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미래 게임체인저가 될 만한 테크놀로지와 관련해선 승자독식 가능성이 큽니다. 기술의 빈익빈, 부익부인 셈이죠. ▷우리 현실은 어떻습니까. △서상우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등...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독점 노선 반납` 조건 2021-12-29 17:16:43
/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외국이라면 이런 결정 안 합니다. 오히려 규모와 몸집을 키워서 자국 항공사의 경쟁력을 키워주려고 하죠. 운수권을 제한하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공정위가 내건 조건을 따르려면 `인수 후 통합`(PMI,Post Merger Integration) 전략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가혹한 인수 조건...
내로라하는 AI 전문가, 공학한림원 대거 입성 2021-12-27 17:09:04
이번 심사에선 이경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배두환 KAIST 전산학부 석좌교수가 전기전자정보공학분과 정회원이 됐다. 김현진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기계공학분과 정회원에,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는 기술경영정책분과 정회원으로 입성했다. 일반회원 신규 가입, 정회원 승급 등은 모두 현 정회원 3...
세종대학교, 인문계도 '軍장학생 특별전형' 지원 가능 2021-12-22 15:46:31
과학탐구 2과목 25%다. 창의소프트학부는 국어 35%, 수학(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35%, 영어 20%, 탐구(2과목, 직업탐구 제외) 10%로 반영된다. 수학영역에서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응시자에게는 수학 반영점수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계약학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사...
[게시판] 과기한림원, 노벨수상자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주제 대담 2021-11-30 11:04:32
미국 항공우주국(NASA) 박사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JWST)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대담을 진행한다. 현재 매더 박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우주망원경인 JWST 프로젝트에 수석 과학자로 참여 중이다. 대담에는 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인천서 '플라잉카 기술쇼' 펼쳐진다 2021-11-10 16:56:46
선보였다. 에스파브는 미래 항공교통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PAV의 국내 첫 시제품이다. PAV는 첨단 교통망을 이용해 공중으로 이동하는 자율비행 방식의 개인용 비행체다. 시 관계자는 “에스파브는 군부대, 에어택시, 관광, 운송, 에어앰뷸런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항공정비(MRO)에 이어 UAM...
특화 대학원·교양과목 개설…대학도 'ESG 바람' 2021-10-17 18:12:57
열풍이 대학가로 확산하고 있다. 대학원은 물론 학부에도 ESG 경영을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잇달아 개설되고 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 전문가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학들에 따르면 한양대(사진)는 최근 경영대학원 MBA 과정에 ESG 전문 트랙 ‘HUBS ESG’를 신설했다. 2년...
고우종 前 엔지니어 "세상 바꿀 아이템 찾으러 구글 박차고 나왔죠" 2021-10-05 19:07:56
게 대표적이다. 학부 시절엔 동기 열에 아홉이 선택한 전자공학 대신 컴퓨터공학을 전공으로 골랐다. 고씨의 결정엔 본인만의 원칙이 있다. ‘10년 후 미래’를 고민해보고 결정한다는 것이다. 대학원을 마치지 않고 구글 자율주행팀 입사를 택한 것은 ‘구글에 일찍 합류해 얻을 수 있는 경험이 학위보다 훨씬 가치있을...
박사 학위·구글 모두 버리고…30대 청년의 '과감한 선택'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1-10-04 07:35:18
보였어요. 기계공학이나 항공우주공학의 예를 들면 처음 자동차나 비행기가 나온 이후로 지금까지 엄청난 발전이 있었거든요. 마찬가지로 이미 역사가 깊은 자동차나 비행기는 모르겠지만 컴퓨터는 앞으로 10배 아니 100배 더 빨라질 것이라 생각했었죠. ▶유학은 어떤 계기로 결심하게 됐습니까. "우선 IT로는 세계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