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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행'의 반전…욘 람, 첫 메이저 품었다 2021-06-21 18:09:49
머물렀다. 그가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여섯 번째 준우승이다. 11번홀(파3)과 17번홀(파4) 보기가 치명적이었다. 18번홀에서 이글이 필요했으나 버디에 그쳤다. 대회 2연패를 노린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전반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후반에만 8타를 잃고 무너져 3오버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23)는 5오...
김지영 "작년 부모님 집 마련…올핸 車 사드리고 싶어요" 2021-06-18 17:32:30
준비하고 있습니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연패’는 그가 세운 올 시즌 주요 목표 중 하나다. 김지영은 “숫자 2가 이번에도 행운으로 돌아올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2연패에 성공한다면 이번에는 부모님이 오랫동안 탄 자동차를 새 차로 바꿔드리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올림픽 향한 박인비의 '채찍질' 3언더 순항…시즌 2승 노린다 2021-06-11 18:03:23
기회를 잡았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GC(파72·6551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로 나선 리오나 매과이어(7언더파·26)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다.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58번째 만남'…조코비치-나달 佛오픈 4강 격돌 2021-06-10 18:14:57
프랑스오픈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5연패와 프랑스오픈 15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동시에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우승 21회로 현재 공동 1위인 페더러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된다. 조코비치는 2016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매치퀸' 시동 건 박인비, 귀중한 1승 '16강 불씨' 2021-05-28 17:28:45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유소연은 11번홀까지 5홀을 앞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15번홀에서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지은희는 1승 1패가 돼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격인 김세영(28)은 류위(26·중국)와 비겨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2017년 로레나오초아매치플레이 우승자다....
'매치퀸' 타이틀 방어 나선 김지현 1승 올려 2021-05-19 18:12:24
연패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지현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CC(파72)에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가영(22)에게 2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 승리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않아 2019년 우승자 김지현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했다. 올해 13회를 맞은 이 대회에서 2차례 우승한 선수는 김자영(30) 한...
18개월만에 침묵 깬 매킬로이, PGA투어 첫 승 거둔 곳서 부활 2021-05-10 07:32:58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9년 11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이후 18개월만에 나온 우승. 투어 통산 19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145만8000달러. 2007년 프로로 데뷔한 매킬로이는 3년 뒤 당시 퀘일 할로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을 신고한...
더스틴 존슨, US오픈 앞두고 팔메토 챔피언십서 몸풀기 2021-05-05 14:32:46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이 다음달 11일 개막하는 팔메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달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타이틀 방어에 전념하기 위해 직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것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PGA투어는 존슨이 US오픈 직전에 열리는 팔메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2연패를 달성했다. 우연하게도 리디아 고가 이번 주 사소의 우승 길목을 지키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만 9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여 이틀 합계 14언더파로 사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그는 이날 83.33%(15/18)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하고도 퍼팅을 24개로 막는 ‘짠물 퍼팅’을 선보였다. 리디아 고는...
'라디오스타' 조준호 "11시 11분 기도"... 유도 선수들의 필살기 루틴 공개 2021-04-13 14:49:00
첫 경기에서 패했다고. 조준호는 연패 탈출을 위해 화장실 가운데 칸만 사용하고, 11시 11분에 알람 맞춰두고 기도하는 등 유도 선배들이 철저하게 지킨 ‘루틴’을 따라 했다며 이와 관련된 선수들의 절실한 마음을 들려줄 예정이라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역 은퇴 후 유도 코치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체육관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