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벤치마킹 모델은 유럽 강소국가"…'한 외교관의 도전' 펴낸 권순대 前대사 2015-07-19 14:24:55
같은 강대국만 있는 게 아닙니다. 내용적으로도 국제법, 조약, 어학, 문화 등 여러 요소가 있어요. 막연히 외교관이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이란 자세가 필요합니다.”-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외교관은 ‘제너럴리스트’이기도 하잖아요.“그래서 책을 많이 읽는 걸...
[뉴스의 맥] TPP 참여, 한·중·일 경제통합 기회로 삼아야 2015-07-07 20:38:55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한국 경제에 필요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더구나 최악의 관계로 치닫는 한·일 관계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으려면 tpp에 참여하면서 한·일 fta를 추진하는 것이 한국이 둘 수 있는 ‘신의 한 수’다. 한·일 fta를 ?이상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한국 정부가 전략적...
[단독] '시진핑 컬렉션'에 담긴 中의 속내 2015-06-10 21:35:34
강조한 것은 미국과 충돌하기보다는 협력해 ‘신형(新型)대국관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시진핑 주석이 서울대에 보낸 장서에는 역사뿐 아니라 문학·예술·자연과학·공학 등 여러 분야가 망라됐다. 이날 임시서고를 찾은 이강재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
허창수 회장 "한미 안보동맹은 경제발전 주춧돌" 2015-06-09 14:00:23
대국이 됐다"며서 "격동의 50년간 타국에서 고생한 미2사단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다. 오랜만에다시 한국에 오는 전우회원들이 확연히 달라진 한국의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으면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안보가 바로 서야 경제도 발전할 수 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전경련은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 강화를 위해...
[생글기자 코너] 마윈 회장 "남이 불평하게 하라" 등 2015-06-05 17:12:49
한국으로서는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하면서도 aiib에 참여하기로 했던 한국으로서는 씁쓸할 뿐이다. 한국의 참여가 늦어진 것이 지분율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도 있고, 아직 한국을 경재 대국, 군사 대국 등의 강대국으로 보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다. 필자는 한국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주형환 "세계은행, 韓 민간부문과 공동사업 추진해야" 2015-06-01 10:56:43
60년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져온 한국과 세계은행의 '회혼식'과 마찬가지"라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60년의 협력모델을 모색하는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영상으로 보내온 축하 메시지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가난한 국가에서 세계 14번째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한국은 세계은행...
[한경에세이] 격동하는 동북아와 우리의 외교 2015-05-10 20:40:34
수 있었다.그동안 박근혜 정부의 외교는 남북관계 발전보다 대북제재와 봉쇄로 국익의 역방향으로 나아갔다. 다행히 지난 1일 통일부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민간교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하루빨리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해 국익 외교의 순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미·일 보란듯…중·러, 수백조원대 '서부노선' 가스 공급 합의 2015-05-09 03:16:12
만나 ‘신(新)밀월관계’를 선언한 지 10일 만이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 역시 이날 수백조원대에 이르는 ‘서부노선’ 가스공급 계약과 고속철 건설 지원 등 굵직굵직한 경제협력 프로젝트에 서명하는 등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국제사회에서의 주도권을 둘러싼 미·일과...
[한국·태국 디지털콘텐츠 콘퍼런스] 황금알 낳는 '제2 네이버 라인' 찾는다 2015-04-26 21:23:27
대국이자 물류와 문화 중심지다. 특히 아세안 내 1인당 문화지출이 최고여서 콘텐츠산업 규모가 2013년 92억5000만달러에 달했다. 해외 관광객 수는 한국의 두 배 규모인 연간 2200만명에 달한다. 태국과 한국의 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을 초청해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2015 한·태 디지털콘텐츠 콘퍼런스(k-t...
박근혜 대통령, 브라질 도착 공식 일정 시작 2015-04-24 06:25:23
대국에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우리 기업의 진출 거점인 브라질과 지난 2004년 수립한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 및 실질협력 증진방안, 지역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호세프 대통령과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