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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모바일 앱 '투트랙 전략' 가속화 2019-06-18 16:14:12
앱인 위비뱅크를 개편했다. 자동 로그인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소액 송금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토스 등 간편송금 서비스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가 주 고객이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다른 시중은행보다 앱 편의성 측면에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새로운 앱...
[김도형 변호사의 금융 · 보험 바르게 알기 (24)] 인터넷전문은행, 새로운 시작과 또다시 찾아온 시련 2019-06-18 09:31:40
등이 참여한 ‘토스뱅크 컨소시엄’ 및 가칭 ‘애니밴드 스마트은행’ 등 3개 컨소시엄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 중 ‘애니밴드 스마트은행’은 금융위원회의 신청서류 보완 요청 등에 응하지 못하면서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가 반려되었다. 당초 참여할 것으로...
대출상품 한번에 비교·가입…혁신금융 플랫폼 속속 가동 2019-06-17 06:31:00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24일께 마이뱅크를 시작으로 핀셋, 핀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 핀테크 업체가 이달 안에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한다. 이들 서비스는 금융당국이 지정한 이른바 혁신금융서비스다. 올해 4월 발효된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도입된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수혜를 입은...
은산분리에 막혀…네이버, 일본으로 발 돌려 2019-06-13 17:38:03
라인을 통해 일본 미즈호은행과 손잡고 ‘라인뱅크’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은행 설립을 위한 라인뱅크설립준비주식회사를 세웠다. 라인과 미즈호의지분은 각각 51%와 49%다. 한 은행 관계자는 “네이버가 국내에 탄탄한 고객 기반이 있는데도 일본에서만 사업하기로 한 것은 규제가 발목을 잡았기...
'11번가 적금'·'타다 통장' 선보이는 은행들 2019-06-10 18:08:49
티몬·토스 등에서 예적금 판매 케이뱅크 이어 대형銀 확산 금리 깎아주는 소액 대출도 등장 [ 정지은 기자 ] 은행권에서 소셜커머스와 간편결제 플랫폼을 통한 예적금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 영업점을 활용하는 것보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정기적인 현금 수입이 있는 20~40대 젊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오답노트` 받아 든 토스…인터넷은행 재도전 나설까 2019-06-09 15:52:49
토스뱅크는 자본구조가 취약한 상황에서 토스와 일부 재무적 투자자(FI)에 집중된 자본조달 계획을 제시했다"면서 "다음 인가 신청 때 이 부분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으면 아무리 사업계획이 좋아도 인가를 내줄 수 없다"고 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 3월 예비인가를 신청하면서 FI들과 함께 2천500억원의 자본금을...
카카오 1심 무죄에 검찰항소…인터넷은행 자본확충 난관 봉착 2019-06-09 07:01:31
케이뱅크 지분 확대가 사실상 어려운 가운데 남아 있는 혁신 주자였던 카카오뱅크도 기약 없는 지분 확대 심사 중단 상황으로 접어드는 것이다. 최근 토스뱅크와 키움뱅크 모두 인터넷은행 신규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상황이어서 어렵사리 제정한 인터넷은행 특례법이 현실의 벽에 막혀 좌절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오답노트' 받아 든 토스, 새 주주구성으로 재심사 돌파하나 2019-06-09 07:01:20
새로운 주주 구성을 선보이지 않고 VC들이 토스뱅크를 지원할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점만 강조했다. 결국 외평위는 "지배주주 적합성(출자능력 등), 자금조달능력 측면에서 미흡하다"며 토스뱅크를 탈락시켰다. 토스가 하반기에 다시 진행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다시 도전하려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
금융당국 "토스, 전략적투자자 구해와라"…제3인터넷은행 시험대 2019-06-09 07:01:10
"키움뱅크 사업계획 보완 어렵지 않아…재심사 절차는 이전과 동일"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성서호 한혜원 기자 = 금융당국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고배를 마신 토스뱅크에 전략적투자자(SI)를 새로 구해와야 한다는 지침을 밝혔다. 토스뱅크가 앞서 제출한 주주 구성과 이에 따른 자본조달 계획은 결코...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39개 vs 국내 1개…"경쟁촉진 필요" 2019-06-07 11:47:46
국내기업은 토스 1곳뿐입니다. 국내 주요 핀테크 기업은 M&A보다 국·내외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등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토스와 렌딧은 해외 VC를 통해 각각 2200억원, 243억원을 투자받았고, 뱅크샐러드는 2018년까지 국내 VC 등에서 총 240억원을 유치했습니다.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금융사가 핀테크 기업을 인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