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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쿠웨이트서 2조3200억 규모 공사 수주 2015-10-14 08:59:59
] 대우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로부터 2조3221억8500만원 규모의 쿠웨이트 정유공장 건설 관련 공사(pkg 2·3)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23.23%며 계약 기간은 pkg 2와 pkg 3가 각각 1369일, 1249일이다.회사 측은 "현대중공업과 플루어(fluor)가 공동으로 공사할...
현대건설, 6900억 규모 쿠웨이트 정유공장 프로젝트 수주 2015-10-14 08:44:54
6906억9200만원 규모의 쿠웨이트 정유공장 프로젝트(nrp)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3.97%며 계약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남부해안 아주르(al zour) 지역에 석유화학제품 수출용 해상 출하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공급과잉 경고에도 유화업계 증설 경쟁…'TPA 악몽' 재연되나 2015-10-13 18:00:18
2018년이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최근 울산 온산공장에 잔사유(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가스와 휘발유, 경유를 분리하고 남은 찌꺼기) 분해시설 등을 짓기 위해 4조7890억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한 에쓰오일이 2018년부터 이곳에서 po를 생산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온산공장이 계획 중인 po 생산 규모는 연 30만t이다. 또...
[대한민국 대표기업] 에쓰오일, 고도화 복합설비에 4.7조 투자…올레핀 등 고부가 사업으로 수익성 높여 2015-10-12 07:06:10
기대하고 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기존 정유, 윤활 및 석유화학사업이 균형 잡힌 사업 구조 속에서 안정적인 영업 성과를 창출하는 종합에너지 회사로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약 2000억원이 투입되는 울산공장 시설개선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운영 비용 절감 효과와 ...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정유공장 플랜트 준공 2015-10-11 20:27:57
가스탈황설비 플랜트」,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등 총 7건의 플랜트 공사를 현재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금액만 100억불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순방과 올해 4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답방을 통해 양사가 새롭게 추...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투르크메니스탄 정유공장 준공 2015-10-11 18:54:24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을 준공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투르크멘바시에 있던 노후 정유공장을 연간 230만t 규모의 고급 가솔린 생산 공장으로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 컨소시엄이 2012년 4억6400만달러에 수주했다.[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전자·건설 '햇살'…자동차·철강 흐리고 조선 '겨울비' 2015-10-11 11:00:09
공장폐쇄까지 검토 중이다. 중국의 '철강 밀어내기'에 몸살을 앓는 철강업종 역시 흐리다. 경기 침체로 자국 수요가 둔화하자 중국산 철강물량이 세계시장에 쏟아지기 때문이다. 지난 7월 국내에 들어온 중국산 철강재는 7년 만에 최고치(134만7천t)를 경신했고 아시아 철강가격은 1년새 40% 떨어졌다....
[철강산업 구조조정] "포스코, 철강 빼고 다 매각…현대제철은 자동차 강판 특화" 2015-10-06 17:56:02
건축용 철근과 형강을 생산하는 공장은 폐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대신 정부는 현대제철이 동부제철의 인천·당진 공장을 인수해 전기로 사업을 대형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현대제철의 전기로 생산능력은 현재 연 2400만t에서 2700만t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현대제철이 고로 생산능력을 키우는...
국내 주택분양 현대산업·대우건설↑…중동 역풍 맞은 건설사 주가 '모래성' 2015-10-02 18:16:18
“7~9월도 쿠웨이트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조 단위의 대형플랜트 수주가 전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 때문에 해외 사업 규모가 클수록 해외에서의 손실을 국내에서의 이익으로 메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여건이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프로젝트 손실로 올...
[비즈&라이프] "즐거운 조직이 성장 일군다"…현장서 답 찾는 소통주의자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2015-09-29 18:59:40
흩어져 있는 공장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법인도 꾸준히 찾는다. 특별한 일정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그는 현장을 찾을 때 공장장 같은 고위층보다 실무자를 더 많이 만난다. 실무진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 등을 직접 들어보겠다는 취지에서다. 직원들 사이에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