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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면세점 특허 입찰 마감…서울 시내 대기업 5곳 참여 2016-10-04 18:58:29
공헌도, 관광 인프라, 기업이익 사회환원 정도 및 상생협력도 등을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해, 600점 이상을 얻은 사업자 중 상위 점수를 획득한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신규 사업자는 약 10일간 관할 세관의 서류·현장실사, 특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면세점 예상밖 흥행…정남쇼핑 등 5곳 신청 2016-10-04 18:56:10
제일평화시장을, 탑시티는 신촌동 민자역사를 면세점 후보지로 결정했다.부산에선 세 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관광공사, 지역 기업으로 구성된 ‘부산면세점’, 케이씨씨전자 중심의 ‘부산백화점면세’, 부산벤처연합협동조합이 주축이 된 ‘부산관광면세’ 등이다....
'반도체 나노기술 권위자' 신중훈 KAIST 교수 별세 2016-10-03 16:44:50
임명됐다. 2004년 희토류 원소가 도핑된 나노결정 실리콘 박막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성질현상을 연구해 광대역 통신·정보 소자에 응용 가능한 연구 업적으로 '제 8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어 나노기술을 이용해 우수한 광(光) 성질을 실리콘 반도체에 도입, 현 반도체...
김관용 경북지사 주말 경주서 숙박하며 경주 관광 회복 총력 2016-09-23 11:37:29
제목의 입장 발표를 통해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300만 도민과 함께 존중하며,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과감하게 결단해 준 대통령과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여야 정치권에도 감사를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지진피해 극복의...
이승철 "미르·K스포츠,기업의견 모은 아이디어…靑 개입 없어" 2016-09-22 18:48:50
재단의 설립이 거의 결정 났을 때 알렸다. 안 수석은 좋은아이디어라면서 열심히 해달라는 격려를 했었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한류 문화와 스포츠를 통해창조경제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차례로 출범했다. 미르 재단에는 삼성, 현대차[005380], SK, LG[003550]...
공정위, 허위자료 제출 혐의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고발 2016-09-21 17:54:26
롯데 소속 11개사의 주주현황에서 광윤사 등 일본 계열사가 보유한 주식을 관련자가 아닌 기타주주가 소유한 것으로 허위기재했습니다. 공시규정을 위반한 롯데 소속 11개사에 대해서는 과태료 5억7,30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신동빈 회장에 이어 신 총괄회장까지 검찰 고발이 결정되자, 그룹은 초비상 상태입니다. 앞서...
[취재수첩] '사람 없이' 미래 준비하는 두산 2016-09-21 17:43:03
건설장비 세 편을 제작했다.두산의 광고대행사 오리콤에 따르면 이 광고는 박 회장이 직접 지시하고 제작에도 깊이 관여했다고 한다. 두산의 미래 산업을 국민들에게 알리겠다는 의도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두산이 강조해 온 인간중심적 가치는 캠페인에서 빠졌다.두산이 새 캠페인을 시작한 데는 구조조정이...
공정위, 허위자료 제출 혐의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고발 2016-09-21 17:23:01
롯데 소속 11개사의 주주현황에서 광윤사 등 일본 계열사가 보유한 주식을 관련자가 아닌 기타주주가 소유한 것으로 허위기재했습니다. 공시규정을 위반한 롯데 소속 11개사에 대해서는 과태료 5억7,30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신동빈 회장에 이어 신 총괄회장까지 검찰 고발이 결정되자, 그룹은 초비상 상태입니다. 앞서...
공정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고발 2016-09-21 12:00:01
지정자료 허위제출 행위에 대해 고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시규정을 위반한 롯데 소속 11개사에 대해서는 과태료 5억7,3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는 유니플렉스 등 4개 미편입계열사와 일부 친족을 지정자료에서 누락하고, 롯데 소속 11개사의 주주현황에서 광윤사 등 15개 일본계열사가...
[검찰, 신동빈 회장 소환] 신동빈 회장 구속 땐 '롯데 경영권' 일본인에게 넘어갈 수도 2016-09-20 18:12:56
사퇴하거나 이사회 결정을 통해 해임된다.이 때문에 검찰이 신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신 회장은 롯데홀딩스 대표에서 쫓겨날 수 있다. 신 총괄회장도 지난달 한국 법원에서 한정후견 결정을 받아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에 개입할 수 없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역시 횡령 등의 혐의로 한국에서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