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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래츠버그시, 전력 감당 못해 가상화폐 채굴 일시중지 2018-03-17 06:17:52
몰려들면서 플래츠버그시는 할당된 전력량(104메가와트)을 초과하게 됐고, 결국 공개시장에서 값비싼 돈을 내고 전기를 사들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일례로 플래츠버그의 최대 비트코인 채굴 기업인 '코인민트' 한 기업이 지난 1월과 2월에 사용한 전력량은 플래츠버그시 전체 할당량의 10%를 넘어섰다고 한다....
삼성물산, 1조 규모 발전소 수주 2018-03-16 19:31:42
100㎞ 떨어진 칠리야마 지역에 1760메가와트(㎿)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자와-원’ 프로젝트를 공동 수주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주기기 담당인 ge파워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사를 따냈다. 전체 공사금액은 약 1조원으로 삼성물산 지분은 절반가량인 5100억원이다. 설계·조달·시공 등 공사...
대림에너지, 50MW 파키스탄 하와 풍력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2018-03-16 13:52:31
50MW(메가와트) 규모로 총 29기의 풍력발전기로 구성됐다.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에 조성됐으며, 연간 약 204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약 5만6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대림에너지는 파키스탄 중앙전력구매공사와 전력 구매 계약을 맺고 향후 20년간 전력을 판매하게 된다. 이...
호주에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저장시스템 또 등장 예고 2018-03-16 10:13:20
건설한 100MW(메가와트)/129MWh(메가와트시)급을 능가한다. 이 시스템은 와얄라가 짓고 있는 200MW(메가와트)급 태양열발전소의 전기를 저장했다가 공급하게 된다. 제이 웨더릴 남호주 주 총리는 이번 계획을 발표하면서 화석연료로부터 재생에너지로 이전을 가속, 재생에너지 비율을 더욱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저장설비도...
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최대 복합화력 공사 수주…5천억 규모 2018-03-16 08:47:03
약 100km 떨어진 칠라마야(Cilamaya) 지역에 1천760MW(메가와트)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발전소 중 최대 규모로, 준공 후 최대 1천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이달 중 시작해 2021년 9월에 준공 예정이다. 2015년...
일·러 영토분쟁 섬에 미국 기업이 발전소 건설 계획 2018-03-13 09:34:25
5메가와트지만 내년에 시설을 확장해 발전용량을 30메가와트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코제미야코 지사는 "미국 기업이 투자키로 합의했다"면서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유수의 기계 메이커 이름을 거론했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은 시코탄섬에 건설 예정인 수산물가공장 건설과 운영에 이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엔지니어링, UAE서 5천억 폐열 회수처리 수주 2018-03-07 15:03:44
기존설비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해 23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과 시간당 2,600㎥의 담수를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삼성은 설계와 구매, 시공 전과정을 일괄턴키 방식으로 수행하며 오는 2023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과 지역에 대한 확실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프로젝트의...
삼성엔지니어링 UAE서 5천100억원 폐열 회수처리 시설 수주(종합) 2018-03-07 09:01:01
23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과 시간당 2천600㎥의 담수를 생산하는 시설로 구성된다. 삼성은 EPC(설계, 구매, 시공) 전 과정을 일괄턴키(Lump-sum Turn-Key)방식으로 수행, 2023년 완공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초 CFP 프로젝트에 이은 연속 수주로 아드녹 리파이닝과의 깊은 신뢰를 다시 한번...
"신재생 발전비용, 2년 내 화석연료보다 낮아진다" 2018-03-04 06:10:00
처음으로 메가와트시(MWh)당 2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보고서는 지난해 멕시코에서 이뤄진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입찰에서 MWh당 19.7달러에 최종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미 MWh당 입찰가 20달러선이 깨졌던 육상 풍력발전은 미국(18.1달러/MWh)과 멕시코(17.7달러/MWh)에서 진행된 계약의 입찰가격이 18달러선까지...
대성산업, DS파워 지분 매각 완료 2018-02-28 16:51:25
총 6250억 원을 투입해 2016년 초 약 474메가와트(mw)규모의 오산열병합발전소를 준공했다. 2017년 매출규모는 3441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예상치)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