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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사도'서 첫 왕 연기 도전…"소시민에서 권력자로 변신, 재밌었다" 2015-07-14 19:48:19
소시민을 연기해왔던 것 같은데 '사도'에서는 권력자로 등장한다. 그런 변화가 재미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관객 입장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을 것 같다"며 "왕하면 지금까지 반듯하고 위엄 있는 그런 모습들만 쭉 봐왔는데 다른 모습의 왕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어셈블리` 조재현, 까메오 출연 `정치가들에게 일침` 통괘한 괘감 2015-07-14 16:03:21
`펀치`에서 고독한 개혁가와 타락한 권력자로서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조재현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키며 정치드라마의 무게감과 정체성을 다잡아줄 예정이다. 부패한 정치가를 겨냥한 그의 송곳 같은 일침은 정치가들에게는 뜨끔한 메시지로 국민들에게는 통렬한 쾌감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조재...
김무성 "국회선진화법은 소수 독재법…반드시 개정" 2015-07-13 20:49:37
그는 “당내 권력자에게 줄을 서게 하는 기존 공천제도는 계파 갈등과 비민주적 의사결정 구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오픈 프라이머리를 당론으로 정했다”며 “야당도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대표가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의지를 밝혔지만 성사될지는...
‘화정’ 김재원, 권력의 날개 달며 반정 서막 예고…‘긴장감 UP’ 2015-07-07 10:09:00
최정규)에서는 능양군(김재원)이 숨은 권력자 강주선(조성하)에게 왕위를 요구한 것에 이어 인목대비(신은정)에게도 손을 내밀며 본격적인 거사 모의를 시작했다. 이후 어좌에 오르기 위해 왕족의 신분을 내던지고 강주선에게 무릎까지 꿇은 능양군은 오랜 기다림 끝에 ‘동주공제’라는 서찰을 받고 “이 능양군이 저 궐의...
‘화정’ 김재원, 조선 최고 야심가의 끝없는 야욕 ‘눈길’ 2015-07-07 08:18:58
권력자 강주선(조성하 분)에게 왕위를 요구한 데 이어, 인목대비(신은정 분)에게도 손을 내밀며 본격적인 거사 모의를 시작한 것. 지난 6일 방송된 ‘화정’ 25화에서는 강주선에게 택군 된 후 기뻐하는 능양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좌에 오르기 위해 왕족의 신분을 내던지고 강주선에게...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애도의 표현…진의 왜곡 말라" 2015-06-30 05:32:01
권력자들의 행태와, 그들의 값진 희생을 기억하지 않는 것이 모독일 것"이라고 해명했다.또한 김태호 최고위원은 "연평해전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는 장례식장 그 어디에서도 당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방장관을 찾아 볼 수 없었다"며 오히려 이것이 전사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마지막으로 김태호...
[새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기성세대·젊은층 돈가방 놓고 좌충우돌 2015-06-23 20:55:06
이제 네 사람은 돈을 되찾으려는 권력자의 하수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롤러코스터처럼 전개되는 추격전에서 지누와 나미의 도피행각은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다. 지누는 나름대로 치밀한 계획을 세운 뒤 직원들과 격투 끝에 탈출하지만, 어처구니없이 순찰 중인 경찰의 가스총을 맞고 다시 포로 신세가 된다. 나미는...
[하재근 칼럼] 메르스 무능, 눈치 보던 개그콘서트까지 화났다 2015-06-18 09:00:43
풍자하는 대상은 정치인이나 권력자가 아니었다. 권력자에 대해 함부로 말하기를 꺼리는 우리자신의 모습, 특히 정치발언을 두려워하는 연예인이 풍자대상이었다. 그래서 박영진이 정치에 대한 질문을 던질 때 개그맨들이 말을 못하고 쩔쩔 매는 모습이 웃음포인트였던 것이다. ‘개그콘서트’는 원래 풍자 코미디로...
`손님` 이성민-류승룡, 촌장VS손님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 2015-06-11 17:32:27
류승룡은 비밀을 가진 마을의 절대권력자인 촌장과 부르지 않았는데 마을로 발을 들인 피리부는 사나이 우룡 역으로 출연해 손님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 차가운 은발과 처음 기른 수염으로 온화한 미소 뒤편으로 음산함을 풍기는 독재자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이성민과 어수룩하게 들리는 사투리와 절룩이는 발걸음으로...
[하재근 칼럼] 메르스 사태 대처하는 우리 시스템… 불가사의한 무능 2015-06-11 03:25:02
최고 권력자가 권위를 중시하는 스타일일 때, 일시적으로나마 약화됐던 시스템의 권위주의적 속성이 빠르게 회복된다. 권위주의적 리더십에선 시스템 관리자들의 시선이 국민이 아닌 윗사람을 향한다. 권력자의 심기에 극히 민감하고, 그런 만큼 국민 고충엔 둔감할 수밖에 없다. 그런 특징을 가진 사람들만 출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