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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3년째↑..초저출산국 탈출 임박 2013-02-26 15:22:53
초저출산국 탈출이 임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출생ㆍ사망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1년전보다 1만3천명(2.8%) 늘어난 48만4천300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도 1.3명으로 3년째 늘어나 11년...
자녀양육 상담 받더니.. 이혼 건수 `뚝` 2013-02-26 13:29:04
이혼 자녀양육안내제 도입 효과로 이혼 건수가 줄었다. 통계청의 `2012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2월 이혼 건수는 8천900건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천400건(13.6%) 급감했다. 지난해 총 이혼 건수는 11만4천300건으로 전년과 같았다.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와 경기 침체로 혼인 자체가 줄어든 점도 이혼 건수...
늘어나는 맞벌이부부…여자는 허리통증-남자는 어깨통증 2013-02-26 09:28:34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년 맞벌이 가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유배우 가구(배우자가 있는 부부 가구)는 총 1171만6000가구이며, 이중 맞벌이는 509만7000가구로 전체인원의 5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부부는 늦은 출산으로 육아와...
작년 서민 엥겔지수 8년 만에 최고…주범은 식료품값 2013-02-26 08:01:13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전체 소비지출은 월평균 125만4천583원으로 전년보다 2.9% 늘어난 반면에 식료품·비주류음료를 사는 데 쓴 비용은 26만771원으로 3.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엥겔지수는 20.79%로 전년의 20.70%에서...
문어발식 경영 가려낼 정부 차원의 지표 만든다 2013-02-26 08:00:08
있다. 개별 기업의 사업다각화 지수는 통계청의 승인 대상에서 제외돼 따로 발표하지않는다. 조사 대상은 통계청의 2010 경제총조사상 모든 기업이다. 공정거래조정원은 경제총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토대로 기업의 사업다각화 정도를 5년 주기로 측정해 기업 규제정책과 경쟁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부동산만 믿었다가 노후 생활비 '반토막' 2013-02-24 16:55:27
통계청 가계금융 조사)에 이른다. 당장 현금으로 만들 수 있는 예·적금과 주식·펀드 등의 비중은 15%에 불과하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돈이 묶이고, 현금 부족으로 발만 동동 구르는 김씨 같은 이들이 적지 않은 이유다.전문가들은 노후에 갑자기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3층 연금체제...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나라살림 좀먹는 지하경제, 최소 200조…세금 한푼 안내 2013-02-24 16:43:17
규모를 gdp의 10~13.5%로 추정했는데, 캐나다 통계청은 gdp의 2.7%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죠. 다른 전문가들도 슈나이더 교수의 모형접근법이 지하경제 규모를 과대 추정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지하경제 양성화는 왜 필요한가 물론 공식통계인 gdp를 계산할 때 지하경제와 관련한 기초 통계가 누락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
작년 가계 이자부담 최고 2013-02-24 16:41:00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이자비용은 9만5387원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다. 연간으로는 114만4644원을 이자로 낸 셈이다. 가구 소득에서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2.34%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래 가장 높았다. 가계의 이자 부담은 2003~2007년 소득의...
불황에 교육비 지출비중 `6년래 최저` 2013-02-24 14:50:32
차지하는 비중이 6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2인 이상 근로자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소비지출 중 교육비 비중은 12.0%에 그쳐 지난 2006년(11.5%) 이후로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와 교육복지 확대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작년 교육비 지출 비중, 12.0%…6년만에 '최저' 2013-02-24 10:50:07
확대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2인 이상 근로자가구 기준으로 작년 소비지출 중 교육비 비중은 12.0%에 달했다. 이는 2006년(11.5%) 이후로 6년 만에 최저다.교육비지출률은 1997년(10.3%)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기록한 뒤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 2009년 13.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