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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경의 시계탐구 ⑤ '억' 소리 나는 '올해의 시계들' 2021-11-11 05:50:01
950만 스위스프랑, 원화로 123억원대에 낙찰됐다. 수수료까지 포함한다면 거의 140억원이 넘어가는 시계다. 2019년 350억원대에 낙찰된 파텍 필립 그랜드마스터 차임에는 못미치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계로 굉장한 관심을 모았다. 1번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점보 엑스트라-씬 시계는 최근 주가를 모으는 스포츠 시계...
마리 앙투아네트가 2세기 전 구매한 팔찌…무려 96억 원에 낙찰 2021-11-11 04:53:10
경매에 나오게 된 것. 수수료를 포함한 팔찌의 최종 낙찰가는 746만 스위스프랑(약 96억1000만 원). 애초 경매업체가 예상한 낙찰가 200~400만 달러(약 23억5000만~47억 원)보다 2~4배 비싸게 낙찰됐다. 익명으로 전화 구매한 구매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팔찌는 1~4캐럿 다이아몬드 56개로 구성됐다. 모두 112개인...
[월드&포토]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 팔찌 96억원에 낙찰 2021-11-10 08:30:01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경매 업체 크리스티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그의 팔찌 한 쌍이 출품됐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왕비가 된 지 2년 후인 1776년 주문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이 팔찌는 각각 1∼4캐럿 무게의 다이아몬드 56개로 구성됐는데요. 모두 112개...
'뿔 3개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 화석, 경매서 90억에 낙찰 2021-10-22 18:48:43
화석이 경매에서 90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화석은 전 세계에 현존하는 트리케라톱스 화석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빅존(Big John)'이라고 이름 붙은 이 화석은 파리 드루오 경매장에서 한 미국인 수집가에게 660만유로(한화 80억4000만원)에 팔렸다. 수수료와...
코인 과세 기준 따져보니…"앞뒤가 안 맞는다" 2021-10-22 17:08:19
알아야 과세대상금액(=총수입-취득가액-수수료 등 필요경비)을 산출할 수 있는데, 당장 여기서부터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A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매수한 뒤 B거래소로 옮겨 매도한 경우, 현재로서는 개인정보보호법상 거래소들끼리 취득원가를 공유할 수 없습니다. 또 해외거래소의 경우 정보제공 협조의무가 없다보니...
길이만 7m …'세계 최대' 트리케라톱스 화석 90억원에 낙찰 2021-10-22 11:58:27
훌쩍 넘긴다. 수수료와 다른 경비를 제외한 경매 낙찰가는 550만 유로였다. 빅 존 화석은 60% 이상 골격을 유지하고 있고 머리뼈는 75% 이상 원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고생물학자인 이아코포 브리아노는 "빅 존의 상태를 고려했을 때 그 정도 가격을 받을 만하다"라며 "트리케라톱스나 초식 공룡의 낙찰가 중에선 믿을 수...
이게 51억?… 아시아 첫 대체불가토큰(NTF) 경매 2021-09-30 08:24:55
온라인 경매에 NFT 작품 14점이 출품돼 모두 팔렸다. 구매 수수료 포함 낙찰총액은 9599만 홍콩달러(한화 약 146억 원)라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크리스티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NFT 경매다. NTF는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일컫는다.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마리 앙투아네트 '다이아몬드' 팔찌 경매 나온다…최대 47억원 예상 2021-09-08 21:21:10
수 없다. 2018년 11월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마리 앙투아네트 소유 다이아몬드 진주 펜던트의 낙찰 예상가는 200만달러(약 23억원)였지만, 수수료 등을 포함한 최종 낙찰가는 3624만7000달러(약 423억원)으로 20배 가까이 뛰었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는 합스부르크 공국을 다스렸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로 14세 때...
마리 앙투아네트 팔찌 경매 나온다…낙찰 예상가는? 2021-09-08 20:13:30
낙찰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마리 앙투아네트 소유 다이아몬드 진주 펜던트의 낙찰 예상가는 200만달러(약 23억원)였으나, 수수료 등을 포함한 최종 낙찰가는 3천624만7천달러(약 423억원)로 20배 가까이 뛰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합스부르크 공국을 다스렸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로...
마리 앙투아네트 다이아몬드 팔찌 경매 나온다 2021-09-08 20:01:46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마리 앙투아네트 소유 다이아몬드 진주 펜던트의 낙찰 예상가는 200만달러(약 23억원)였으나, 수수료 등을 포함한 최종 낙찰가는 3천624만7천달러(약 423억원)로 20배 가까이 뛰었다. 크리스티의 보석 담당 책임자 프랑수아 쿠리엘은 "최근 제네바 경매 동향을 보면 유서 깊은 내력이 있는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