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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백신외교`…이번엔 독일 큐어백 CEO 면담 2021-06-15 17:40:30
화상으로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앞서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 회장을 직접 만났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대표가 참석한 한·미 백신 파트너십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서울=정원우 기자 / 빈(오스트리아)=공동취재단
오스트리아와 `수소동맹`…文, 오늘밤 스페인行 2021-06-15 17:40:23
스페인으로 이동합니다. 스페인을 국빈방문해 펠리페 6세 국왕이 주최하는 국빈만찬, 산체스 총리와 정상회담 등을 소화하고 경제인 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 스페인은 해외 건설 수주 금액 2위의 건설 강국으로 우리나라와의 해외 건설 공동 진출 확대를 비롯해 관광, 보건 분야 협력 증진이 기대됩니다. 한국경제TV...
문재인 대통령 백신외교…큐어백도 위탁생산하나 2021-06-15 17:37:09
리보핵산) 기반 코로나19 백신과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달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 규모가 작아 아시아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 계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미 백신 협력에 합의했다. 임도원 기자/빈=공동취재단
낯가리는 스가에 日누리꾼 'G7서 고립'…"존재감 과제" 지적 2021-06-15 13:59:48
영상을 사용한 점에 비춰보면 원본은 주최 측의 공식 동영상 혹은 공동취재단의 영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toubennbenn이 올린 동영상은 약 9만 명이 시청했다. 다른 트위터 이용자 @grafico_kenzo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G7 정상회의 참가자들이 모여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스가 총리가 뒤쪽에 혼자 떨어져 ...
`빈 대학 식물원` 찾은 김정숙 여사 "남편과 야채 가꿔" 2021-06-15 10:26:41
호미에는 평생 대장간을 지켜온 한국 호미 장인의 이름과 연구원 각각의 이름이 한글 병기로 새겨졌다. 아울러 국립생물자원관이 엄격한 절차를 밟아 기증한 한반도 고유식물 솜다리, 산솜다리, 제주고사리삼 표본 5점과 솜다리 채색화 1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정원우 기자 / 비엔나(오스트리아)=공동취재단
129년 전 조선의 선물…김정숙 여사 "미래 협력도 함께" 2021-06-15 10:21:27
전시’를 계획 중이다. 김 여사가 방문한 비엔나 미술사박물관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세기 동안 수집해 온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자 19세기 말에 개관, 고대 이집트 및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정원우 기자 / 비엔나(오스트리아)=공동취재단
문 대통령 "북한 동의하면 백신공급 협력 적극 추진" 2021-06-14 21:30:29
마찬가지"라며 "북한 측이 어떤 입장인지 잘 모르지만, 신호가 있다면 당연히 도움을 줄 것"이라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판 데어 델렌 대통령,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연달아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영국·오스트리아=공동취재단 / 서울=장슬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 "北 동의하면 백신 공급 적극 추진할 것" 2021-06-14 21:29:06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면서 오스트리아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도 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는 양국이 지난 129년간 상호 신뢰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해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고...
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21-06-14 21:11:16
문화 교류 확대와 협정 이행을 위한 공동위 설치, 시행 계획서 체결 등 양국간 문화분야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과 탈세 및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법적 체계 강화, 조세조약 남용 방지 규정 등 이중과세방지 관련 OECD 및 G20 차원의 국제 규범을 반영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영국·오스트리아=공동취재단 /...
韓·오스트리아 정상 "미래형 첨단산업 협력 강화" 2021-06-14 19:51:29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15일까지 2박3일간 빈에 머물며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1892년 양국이 수교한 이후 한국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15∼17일에는 2박3일간 일정으로 스페인을 국빈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임도원 기자/빈=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