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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공급 신청하세요"…마늘 등 월동작물 급수대책 시행 2022-02-17 09:52:01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활용해 용수공급이 필요한 지역에 급수차 운영, 양수기·송수호스 대여, 관정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와 양수장을 가동해 지자체와 농업인이 요청한 지역에 신속하게 용수를 공급한다. 이재천 농식품부 농업기반과장은 "용수 공급이 필요한 농업인은 관할 시·군과...
동서발전, '영농형 태양광발전으로 미래인재 육성' 2022-02-14 14:02:22
LED 조명과 빗물을 활용한 용수공급 시스템을 개발해 영농형 태양광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 노지 경작과 비교해 1차 작물(보리)은 117%, 2차 작물(파)은 138%까지 수확량이 증가했다. 향후 발전량 간헐성 문제를 극복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50㎾ 규모의 양면형 모듈을 활용한 펜스형 영농형 태양광 기술을...
아프리카를 글로벌 곡창지대로…선컬처의 태양광 물펌프 [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2-02-07 05:50:03
장비들엔 태양광 패널이 부착돼 있다. 농업 용수를 끌어오는 펌프가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물과 전기가 모두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 농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재생 에너지를 공급해 생산성과 소득을 향상시키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낳고 있다는 평가다. 선컬처는 블룸버그...
설 선물, 저탄소·유기농 선물세트 매출 커져 2022-01-26 08:15:28
농업용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줄이는 방법을 적용한 `저탄소 사과·배` 세트는 매출이 43.7% 늘면서 올해 과일 선물세트 판매 순위 중 2위에 올랐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인 저탄소 청도반건시 세트는 1천500세트 이상 팔렸다. 신선식품뿐 아니라 참기름, 올리브유 등 유기농 올가닉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설 선물도 '가치소비'…이마트 저탄소·유기농 선물세트 매출↑ 2022-01-26 06:00:00
26일 밝혔다. 비료 사용을 줄이고 빗물 재활용 등 농업용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줄이는 방법을 적용한 '저탄소 사과·배' 세트는 매출이 43.7% 늘면서 올해 과일 선물세트 판매 순위 중 2위에 올랐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인 저탄소 청도반건시 세트는 1천500세트 이상 팔렸다. 신선식품뿐 아니라...
'병 없는 씨감자'로 재기 나선 신동방그룹 3세 2021-12-28 17:47:03
오염된 토양과 농업용수 문제로 박테리아나 곰팡이에 감염되기 쉽다. 박테리아 등에 감염되면 감자의 감염 상태가 후대에도 유지돼 생산성이 떨어진다. 이그린글로벌(EGG)은 무병 씨감자(감자 종자)를 대량으로 배양해 감자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마이크로튜버(MCT)’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푸드테크 기업이다....
보령댐 말라간다…충남, 가뭄 해소 총력전 2021-12-22 17:10:37
8개 시·군은 효율적인 농업용수 이용, 물 절약 운동 전개, 유수율 제고, 개발 사업 시 물 순환 공법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들은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활용, 생태하천 복원, 스마트 댐 관리를 위한 탄소중립형 댐 권역 관리계획 수립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세계 8위' 탄소 배출국 이란 "제재 해제해야 저감 노력 동참" 2021-11-11 21:22:04
식수와 농업용수 모두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란을 고립시키는 '경제적 테러'인 제재를 해제한다면 파리협약에 동참하고 탄소 배출량을 약 12%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리협약은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고,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imazine] 당진에서 영덕까지…우리가 몰랐던 국토의 속살 ①당진 2021-11-04 07:07:00
농업용수를 대기 위해 신라말에 축조된 연못으로, 예당제라고도 불린다. 합덕제를 지나면 야트막한 언덕 위에 고딕양식의 합덕성당을 만날 수 있다. 1929년 프랑스 선교사였던 페랭 신부가 지은 합덕성당은 언덕 위에서 합덕 평야를 내려다보고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때마침 노란 국화가 만발해...
돌이 된 1만마리 물고기떼…두드려라, 종소리가 들릴 것이니 2021-10-28 17:35:39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신라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가 있다. 경상남도의 문화재 자료이기도 한 위양지다. 저수지 주변의 수백 년 된 이팝나무가 물속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은 이색적이면서 경이롭다.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저수지에 깔리면 몽환적이기까지 하다. 위양지는 사철 모두 아름답지만 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