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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만개 법인, 이달 말까지 1년치 법인세 절반 납부해야 2023-08-27 17:42:07
이때 상반기 법인세 산출세액은 ‘과세표준×2×법인세율×50%’다. 상반기 과세표준을 12개월로 환산한 금액에 법인세율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2를 곱하는 것이다. 예컨대 B업체의 올 상반기 과세표준이 5억원(당기순이익 4억원, 세무조정 1억원)이고 공제감면세액이 2700만원이라고 가정해 보자. 5억원에 2를 곱하고...
상반기 양도한 주식, 31일까지 신고·납부 마쳐야 2023-08-27 17:41:33
본인이 보유한 주식만으로 대주주 여부를 판단(해당법인 최대주주는 제외)하도록 개정됐다. 예를 들어 2021년 말과 2022년 말에 동일하게 삼성전자 주식을 본인이 6억원, 배우자가 5억원 보유할 경우 작년에 양도했으면 대주주에 해당됐지만 올해 양도했으면 대주주가 아니다. 주식 양도세율은 통상 과세표준 3억원 이하는 ...
현행 법인세에 대한 고찰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 2023-08-21 11:12:51
세율은 14.8%이다. 2) 한국 한국은 현재 영리법인에 대해 최저세율 9%, 최고세율 24%의 누진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2019년 기준 한국의 실효세율은 17.5%이다. 2. 우리나라 법인세제의 문제점 1) 글로벌 수준에 비해 높은 법인세 앞서 언급했듯 현재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은 세계적인 추세에 비해 높은 수준에 속한다. OECD...
법인세 중간예납 이달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2023-08-20 17:48:20
직전 사업연도의 법인세를 1000만원 냈다면 50%인 500만원을 중간예납세액으로 납부하면 된다. 다만 상반기 실적의 중간예납세액이 200만원이면 중간결산해 신고할 수 있다. 중간예납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면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다. 한편 국세청은 1분기(1~3월) 실적이 부진한 수출 중소기업...
[칼럼] 임대사업자는 법인과 개인 중 어떤 형태가 유리할까? 2023-08-18 13:03:49
법인의 이익금은 대표가 임의로 사용할 수 없고, 이익금 회수를 위해서는 배당과 상여 등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이처럼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사업의 관리 방식과 규모가 다르고, 세금 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율은 6~45% 8단계 초과 누진세율이 적용되고, 법인사업자의 법인세율은...
공시가 9억 이하 1주택, 재산세 감면 3년 연장 2023-08-17 18:27:33
0.2%(표준세율 0.25%), 3억원 초과는 0.35%(표준세율 0.4%)를 적용해 재산세를 산출했다. 특례 적용은 당초 올해 말 끝날(일몰) 예정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2026년 말까지 연장됐다. 9억원 초과 고가주택, 다주택, 법인 소유 주택 등 표준세율을 적용받는 경우와 비교해 세금 부담이 16~30%가량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자녀 낳으면 5년간 취득세 500만원까지 면제…'620억 혜택' 2023-08-17 12:42:20
정부는 2021년부터 공시가 9억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해 과표 구간별로 6000만원 이하에는 표준세율인 0.1% 대신 0.05%, 6000만원 초과부터 1억5000만원 이하에는 0.15% 대신 0.1%, 1억5000만원 초과 3억원 이하에는 0.25% 대신 0.2%, 3억원 초과 4억500만원 이하(9억원X공정시장가액비율 45%)에는 0.4% 대신 0.35%를 각각...
LA, 교통요지에 파격 용적률…'초역세권 임대' 확 늘렸다 2023-08-16 18:32:04
매클루어 캔자스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은행의 법인세율은 21%에 달해 세액공제권 수요가 적지 않다”며 “LIHTC 크레디트에 투자하면 부동산 감가상각에 따른 세금 공제를 받고 지역재투자법(CRA)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이나 버라이즌 같은 정보기술(IT) 기업도 LIHTC에 투자하기도 한다. LIHTC에...
[데스크 칼럼] '부의 대물림'이라는 낙인 2023-08-16 18:05:10
상속세율이 획일적으로 적용돼 기업을 물려받은 이들을 옥좼다. 평균 매출 연 5000억원이 넘는, 그럴듯한 법인은 상속세 및 증여세 납부를 유예할 수 있는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아예 빠진다. 소위 분배 정의·기회의 평등을 앞세운 고율의 상속세는 기업의 성장 억제, 축적의 붕괴라는 부작용만 낳을 뿐이다. 시대착오적...
추경호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유지…유가·국민부담 감안" 2023-08-16 14:30:03
세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달간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고 난 뒤 10월 중 국제 유가 동향을 살펴보고 추가 방침을 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유류세에 탄력세율이 적용되면서 휘발유는 25%, 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37% 각각 인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