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화 속 아바타다리, 중국에 실제로 있다! 2014-09-12 02:48:22
밑이 없고 뿌리가 얼기설기 나온 허공에 매달린 산꼭대기 섬이 있다. 포털 사이트 블로그에 '기묘한 형태로 제작된 중국의 다리'의 제목으로 올라온 이 다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다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어서 그 건설 방법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에 나온 다리는 교각이 바닥에 ...
올림포스 산 아래 에메랄드 빛 바다…神의 한수, 터키 안탈리아 2014-07-07 07:00:55
일대 묘실만 8000여개에 달한다. 산꼭대기로 갈수록 더 부유하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묻혀 있다. 하늘과 가까운 곳에 무덤이 있을수록 더 빨리 부활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신들의 땅, 올림포스에 오르다안탈리아에는 고대 유적 외에도 볼 만한 곳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살았다고...
日 홋카이도 렌터카 여행 2014-06-02 07:01:05
호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호수는 산꼭대기의 마슈호수다. 청색을 띠고 있어 ‘마슈블루’로 불리는 이 호수는 일본에서도 가장 맑은 호수로,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에 이어 두 번째로 투명하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마슈호수의 푸른 빛을 볼 수 없었다. 산을 향해 올라가는 도중 안개가 스멀거리며...
‘1박 2일’ 풍도 염소몰이 도전, 진풍경 ‘기대’ 2014-05-10 15:31:01
2명씩 짝을 이뤄 산꼭대기부터 최단거리에 이르기까지 난이도 상중하의 ‘염소몰이’에 나선 멤버들. 과연 멤버들은 주민들과 어우러져 염소몰이’에 제 몫을 할 수 있었을지, 눈을 비비고 쳐다볼 만큼 신기한 염소 떼의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2 ‘1박 2일’)...
봄꽃힐링, 향긋한 꽃내음이 눈·코·허파 속으로 2014-04-07 07:00:36
월출산을 “한껏 깨끗하고 수려하여 뾰족한 산꼭대기가 하늘에 오르는 화승조천(火乘朝天)의 지세”라고 평했다. 천왕봉 정상에 오르면 멀리 영산강이 보이고 밑으로는 구름바다(雲海)가 장관을 이룬다. 월출산 등반은 천황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구름다리를 거쳐 사자봉 가는 길, 경포대 갈림길을 거쳐 정상인 천황...
[게임별곡 49] 겨울아 잘 가! '스키냐 죽음이냐' 2014-03-24 09:24:06
있는 '다운힐 블리츠(downhill blitz)'는 산꼭대기에서 장애물을 피해 산 아래로 내려오는 스키 게임이다. 장애물을 피하면서 곡예를 하면 점수를 받는 방식으로, 마지막 피시니(finish)선을 지나는 시간까지 계산해 가며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필자는 중간에 계속 장애물 때문에 잘...
베트남 나트랑, 동양의 나폴리…아이들과 물놀이에 풍덩~ 2014-03-24 07:01:18
할 것 없이 누구나 열광하는 시설이다. 산꼭대기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레일을 타고 직접 운전하며 스피드를 만끽하는 ‘알파인 코스터’, 하늘에 거꾸로 매달린 채 360도로 빙글빙글 도는 ‘에볼루션’ 등의 짜릿한 놀이기구와 함께 회전목마, 범퍼카, 바이킹, 롤러코스터, 회전그네 등 제법 많은 수의 어트랙션을 갖추고...
[게임톡 창간 2주년]김정태 동양대 '게임스터디' 교수 2014-03-03 02:15:57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지프스'는 끊임없이 산꼭대기까지 바위를 굴려 올리는 형벌을 받는다. 그러나, 산꼭대기에 이르면 그 바위는 그 자체의 무게 때문에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시지프스'는 신으로부터 벌을 받는 것이지만, 대한민국의 '게임인'들은 상황이 다르다. 우선, 급변하는 기술변화에...
[다산칼럼] 규제에 중독된 사회 2014-02-11 20:32:10
힘을 다해 산꼭대기까지 밀어 올렸다. 그 순간 바위는 기슭으로 다시 굴러떨어졌다. 시시포스는 측량할 길 없는 시간과 싸우면서 바위를 밀어 올려야만 했다. 한국의 규제개혁은 ‘시시포스 바위’다. 김영삼 정부 이래 규제완화를 외쳤지만 공염불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드디어 칼을 뺐다. 취임 후 처음 가진 국정운영...
황금빛 모래 속 실크로드의 전설 2013-09-15 15:23:02
직접 밟아보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다. 산꼭대기까지 오르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지만 무더운 날씨 탓에 갈증이 느껴지고 모래에 발이 푹푹 빠져 애를 먹었다. 모래 입자는 부드러웠다. 가쁜 숨을 몰아쉬고 정상에 다다르자 한줄기 바람이 온몸을 스친다. 정상에 서서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하며 대자연의 숨결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