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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버트 박사 131년 전 "한글은 완벽한 문자"…美 언론 기고문 공개 2020-08-31 17:49:57
방식으로 발음될 수밖에 없지만 한글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영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갈망하고 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였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한 과제가 조선에서는 수백 년 동안 현실로 존재했다”고 썼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은 “한글의 과학성과 효율성에 주목해 한글이 완벽한 문자임을 세계에...
싱가포르 도서관에서 '선녀와 나무꾼' 등 전래동화 만난다 2020-08-11 16:46:20
12편과 창작동화 2편 등 모두 14편, 750여권이 한글과 영어로 함께 적혀 기증됐다. 기증된 도서는 싱가포르 국립도서관 및 지역도서관,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등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다. 안영집 대사는 "2018년 문학도서 기증, 2019년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교재 기증에 이어 한국 어린이 도서를...
문대통령 "월인천강지곡에서 세종대왕 애민정신 와닿아" 2020-07-31 16:59:35
문 대통령은 신 국보 보물전에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으로 지은 월인천강지곡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죽은 소헌왕후의 극락왕생을 빌며 부처님 공덕을 칭송한 찬불가인데, 한글음을 큰 글자로 표기하고 한자를 작게 병기해 한글을 백성에게 알리려는 세종의 애민정신이 와닿았다"고 설명했다. 문...
동서대 세종학당, 미국에도 진출 2020-07-07 10:20:24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번에 설립인가를 받은 미국 세종학당은 동서대와 텍사스주 소재 세인트메리 대학교가 공동으로 신청한 사업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해외에 한글과 한국문화를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힘써주시고 앞으로 학당감을 맡아주실 마리대학교(St.Mary University...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희소질환 추가반영 2020-07-01 12:00:07
(세종=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통계청은 1일 보건·의료환경 변화를 반영해 보건 관련 통계 작성에 사용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의 8차 개정판을 이날 고시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8차 개정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국제질병분류(ICD-10)와 종양학국제질병분류(ICD-0-3)의 업데이트...
코로나19 제한조치 와중에도 러시아인들 '한류 열기' 여전 2020-05-28 00:17:37
세종학당'은 교실 수업을 진행하던 때부터 매년 봄·가을 학기에 각각 2천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등록해 전 세계 세종학당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주러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이달 1일까지 실시한 한국 소개 사진·영상 콘텐츠...
임채완 신임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750만 재외동포, 문화·경제영토 늘릴 자산이죠" 2020-05-25 17:26:08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소련에 한글학교를 짓기로 결심하고 지역 신문인 광주일보에 글을 연재하며 모금운동을 펼쳤다. 반응은 뜨거웠다. 그는 “당시 돈으로 약 5만달러를 모았다”고 했다. 이 돈으로 고려인 밀집지역에 광주한글학교(현 세종학당)를 6개 세웠다. 그는 “군사 영토는 정해져 있지만 세계에 흩...
[생글기자 코너] 한국의 정신을 알리는 세계 속의 '세종학당' 2020-05-25 09:00:53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종학당은 한글 반포를 위해 노력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글과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 세계 세종학당 어디서나 동일한 과정의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단계에 따른 한국어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온라인 한국어 실력 진단...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6일부터 제한적 재개관 2020-05-01 15:39:36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4곳(과천·서울·청주·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3곳(서울·세종·어린이청소년) 등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소속 21개 박물관·미술관은 단체관람과 교육·행사는 계속 중단한다. 대신 거리 유지(1~2m)가 가능한 범위에서 개인...
"박물관·미술관 등 24개 국립문화시설, 6일부터 제한적 재개관" 2020-05-01 12:05:10
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4개(과천·서울·청주·덕수궁), 도서관 3개(중앙·어린이청소년·세종) 등이다. 운영을 재개하더라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박물관, 미술관 등은 개인 관람만 허용한다. 시간대별 이용자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시스템(온라인, 전화 등)을 운영하고, 관람객의 이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