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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42] 문재인 "호남은 준비된 대통령 원했다" 2017-03-27 20:13:09
“수도권의 선거인단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탄핵 이후 접수된 선거인단은 수도권 투표와 동시에 하기에 진짜 본게임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의 과반을 저지하겠다고 공언한 것에 대해선 “우리를 알리고 우리의 정책을 알릴 시간이 전체적으로 촉박했다”고 했다.광주=은정진...
캐리 람 당선 직후 홍콩에 공안정국?…우산혁명지도부 기소통보 2017-03-27 17:12:03
이번 선거에서도 선거인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캐리 람의 당선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캐리 람은 7월부터 행정장관으로 정식 취임한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당국은 이날 오전 우산혁명 지도부인 베니 타이(戴耀延) 홍콩대 교수와 찬킨만(陳健民) 홍콩중문대 교수,...
민주, 대선후보 어떻게 뽑나…'투표소·ARS·대의원 투표' 합산 2017-03-27 10:10:42
현장투표에 완료된 투표소투표·ARS투표 합쳐 발표 선거인단 등록된 사람만 투표 가능…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과 차이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의 중대 분수령이 될 첫 순회경선인 호남지역 경선이 27일 막을 올렸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이날 실시되는 경선은 대의원 현장투표...
홍콩 '체육관 선거'의 역설…지지율 10%대 '중국의 애완견' 캐리 람 행정장관 당선 2017-03-26 19:03:15
친중파 선거인단이 표 몰아줘과반 넘는 777표 받아 지지율 50% 후보 365표 그쳐 '우산혁명' 참여 시민들 좌절 직선제 도입 외치며 시위 [ 베이징=김동윤 기자 ] 이변은 없었다. 홍콩 반환 20주년을 맞은 올해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서 홍콩 행정특구를 이끌 5대 수반에 ‘중국의 애완견’으로 불리는 캐리...
홍콩 첫 여성 행정수반…친중 캐리 람 당선 2017-03-26 18:07:24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뒤 나온 첫 여성 행정장관이다. 반중(反中) 정서가 강해진 상황에서 또다시 친중 성향 인물이 행정수반에 당선되자 홍콩 시민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선거인단 간접선거로 26일 치러진 행정장관 선거에서 람은 선거인단 1194명의 절반을 크게 넘은 777표를 얻어 온건 친중파 존 창...
새홍콩수반에 中노골적 지지한 캐리 람…'친중' 홍콩 예고(종합) 2017-03-26 15:41:20
전 사장을 공개지지한 점이 선거인단 중 4분의 3을 차지하는 친중파의 결집을 불렀다는 관측도 있다. 창 전 사장은 최근 투표권이 없는 시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50% 이상 지지율을 확보하며 30%대에 머문 람 전 사장을 크게 앞섰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친중파의 표를 그다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창 전 사장이...
홍콩 행정장관에 中지지 캐리 람 당선…첫 여성수반 탄생(3보) 2017-03-26 14:39:37
얻은 것은 중국 당국의 지지가 친중파 중심의 선거인단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홍콩의 자치와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범민주파 320여 명이 선거 막판 창 전 사장을 공개지지한 점이 선거인단 중 4분의 3을 차지하는 친중파의 결집을 불렀다는 관측도 있다. 창 전 사장은 최근 투표권이 없는 시...
중국간섭 '심화' 예고한 캐리 람의 홍콩 행정장관 당선 2017-03-26 14:37:38
람 당선인은 선거인단 1천194명이 참여한 이른바 '체육관 선거'에서 770명가량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기 때문에 홍콩 주민 750만 명에 대한 대표성은 약한 편이다. 람 당선인은 명보(明報)가 지난 16∼20일 시민 1천1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32.1%의 지지율로 온건 친중파인 존 창(曾俊華) 전 재정사...
홍공 행정장관 선거 앞두고 시민 1천명 직선제 요구 시위 2017-03-26 10:28:19
선거인단의 투표가 시작됐다. 친(親)중국파가 다수인 선거위원 1천194명이 캐리 람(林鄭月娥·59·여) 전 정무사장(총리격)과 존 창(曾俊華·65) 전 재정사 사장(재정장관 격), 우?힝(胡國興·70) 전 고등법원 판사 등 행정장관 후보 3명을 대상으로 투표하는 간선 방식이다. 현지 언론은 중국 당국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국민의당 '현장투표 경선 실험' 성공 평가…큰 잡음 없어(종합) 2017-03-25 18:53:07
경선이 '사전 선거인단 없는 현장투표'라는 유례없는 실험적 방식으로 치러지는 데다, 지역 제한도 없다 보니 각 후보 측이 차량을 이용해 지지자를 투표소로 실어나르는 동원 선거가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제기돼 왔다. 또 중복·대리투표를 막을 방안이 완전치 못한 점 등 투표 관리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