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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중앙에 전동킥보드 주차금지…장애인시설도 막으면 안돼 2020-11-02 16:00:01
계단, 난간 등 낙하·추락 사고 위험 지역 ▲ 터널 안 및 다리 위, 공사장 주변 ▲ 도로관리청이 지정한 통행제한 구간 등이다 기업과 지자체 등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은 어린이·장애인 등 보호구역에서의 안전 방안 마련과 함께 야간에 주·정차된 킥보드 식별을 위해...
울산시, 주상복합 화재 미담 사례 국민 추천 포상 추진 2020-10-29 13:46:51
입주민들을 이불로 받아내고, 몸으로 난간을 부수는 등 대처로 주민 18명 이상을 구조했다. 또 다른 거주자 이승진 씨는 다른 주민들이 안전하게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방대원과 피해 주민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이어졌다. 주변 외제자동차 판매장과 식당, 주점 등은 화재 진압으로 지친 소방관과 주민을...
산재 사망 절반이 건설현장…6만곳 불시 점검 2020-10-22 17:14:18
운영하던 패트롤카도 59대로 늘렸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불시 순찰에서는 안전난간 설치 및 안전모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은 고용부에 감독을 요청한다”며 “공사비가 50억원 미만인 영세한 현장에 대해서는 시스템 비계 등 안전장비 구입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승현...
한국GM 노조, 사측 고소…파업 여부 15일 결정 2020-10-13 14:45:13
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한국GM을 고용노동부와 검찰 등에 고소·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발 사유로는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노사 간 단체협약을 위반했다는 점을 들었다. 올해 3월과 이달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내 차체1공장과 엔진공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고위험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사고 불시점검 2020-10-11 11:00:04
고위험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사고 불시점검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12일부터 고위험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불시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망사고 발생률이 높은 창고, 공동주택, 공장, 근생·업무시설 등을 건축하는 공사금액 100억원...
'길거리 흉물' 버려진 자전거, 5년 새 두 배 2020-10-06 17:36:16
근처 난간에 기대어 세워 놓고 지하철역으로 걸음을 옮겼다. 방치 자전거 5년 새 두 배 늘어자전거 거치대 등에 버려진 방치 자전거가 거리 위 ‘애물단지’가 됐다. 멀리서 보면 고철 덩어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도시 미관을 해치는 데다 인도를 점령해 시민들의 통행까지 방해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선 방치...
현대건설, 스마트 건설 기술 선두 '우뚝' [혁신건설, 미래를 세우다] 2020-09-21 14:51:10
정밀한 측량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고층 난간이나 협소한 공간을 사람이 다니지 않아도 되다 보니 안전사고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정한 / 현대건설 스마트건설팀장 "현장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현장 여건을 바로바로 사무실에서 파악할 수 있는...
매미·볼라벤보다 세다…태풍 `바비` 경로 보니 2020-08-25 16:09:16
침수됐으며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 동방파제 안전난간 500m가 파손됐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는 링링, 볼라벤과 이동경로가 비슷하지만 중심 부근 최대풍속만 보면 강도가 더 셀 것으로 예측된다"며 "또 링링, 볼라벤과 달리 오후시간대 제주에 최근접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일(26일) 외출을 삼가고 태풍 피해가 없도록...
영산강서 여중생 구한 임경진 상사에 'LG 의인상' 2020-08-06 17:20:18
하굿둑 난간에 여학생 한 명이 신발을 벗고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학생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임 상사는 곧바로 차를 돌려 학생이 있던 장소로 향했다. 임 상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학생은 이미 영산강 강물로 뛰어든 상황이었다. 임 상사는 차에 있던 구명조끼를 입고 150m를 헤엄쳐 허우적거리는 학생을...
영산강에서 여중생 목숨 구한 해군 상사에 'LG 의인상' 2020-08-06 11:00:01
"난간에 있는 학생의 모습을 보는 순간 위험을 감지했고 구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망설임 없이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신보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