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시스트" 머스크, 호주 정부와 또 '충돌' 2024-09-13 20:25:58
지난 달 4월 15일 시드니의 한 아시리아 동방교회의 미사 중 흉기 테러가 발생한 뒤 현장 영상이 엑스에서 퍼지자 호주 당국은 삭제를 명령했지만, 머스크가 이를 거부했다. 당시 머스크는 호주 정부가 권한 밖의 요구를 한다고 반발하고 이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오만하다"고 비난하면서 설전이 오가기도...
호주 '허위정보 방치 SNS에 거액 벌금' 추진…머스크 "파시스트" 2024-09-13 17:57:04
반발하고 이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오만하다"고 비난하면서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10일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설정하는 SNS 연령 제한법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SNS 규제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바이든, 오는 21일 美 델라웨어서 쿼드 정상회의 개최 2024-09-13 00:00:11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이 참석한다. 이번 쿼드 정상회의는 국가간 전략적 융합 강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공동의 비전 진전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 보건 안보, 자연재해 대응, 해양 안...
호주 멜버른 방산전시장 인근서 반전 시위…경찰, 최루탄 대응 2024-09-11 13:17:13
전시회를 방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현지 TV매체에 출연해 평화적 시위를 촉구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 개막해 사흘간 진행된다. 격년으로 열리는 호주 육군방산전시회에는 호주는 물론 미국과 아시아 및 유럽 31개국의 방산업체 1천여곳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yct9423@yna.co.kr...
호주, 청소년 SNS 사용 금지한다 2024-09-10 17:26:06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0일 ABC방송에 출연해 “SNS는 사회적 해악을 끼친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14∼16세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전자기기를 놓고 운동장으로 나가고 현실에서 사람들과 진짜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16세 이하 SNS 못한다…'연령제한법' 등장 2024-09-10 13:59:14
설정하고 청소년의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0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에 출연해 SNS는 사회적 해악을 끼친다며 연내 SNS 연령 제한법 도입을 위해 조만간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4∼16세가 될...
호주 총리 "SNS 연령제한법 연내 도입…14∼16세 이하 금지될듯" 2024-09-10 13:34:35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설정하기로 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0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에 출연해 SNS는 사회적 해악을 끼친다며 연내 SNS 연령 제한법 도입을 위해 조만간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4∼16세가 될...
이란 주재 호주 대사, 보라색 넥타이 맨 사진 올렸다가 초치돼 2024-09-04 11:05:57
대사가 SNS에 "늦어도 2027년까지 팔레스타인의 성지에서 이스라엘인을 쓸어버려야 한다"는 글을 올렸고, 이에 호주 외교부는 이란 대사를 불러 항의의 뜻을 전했다. 당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 발언이 혐오스럽고 증오스러우며 반유대주의적이라며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하기도...
호주 인구조사서 '성적 취향·정체성' 관련 문항 놓고 논란 2024-09-01 15:00:02
불쾌하다"고 비난했다. 결국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만나 "통계청과 이야기했고, 성적 선호도에 관한 새로운 한 가지 문항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그것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성 정체성을 묻는 항목도 포함할 것인지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며 인구 조사에 "큰...
中 견제 '태평양 경찰' 배후에 美? …호주 총리 '핫마이크' 구설 2024-08-29 13:09:04
…호주 총리 '핫마이크' 구설 앨버니지 총리-캠벨 美 부장관 '사적 대화' 언론 통해 공개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가 태평양 섬나라들과 '다국적 태평양 경찰' 창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