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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美검찰, 사형 구형키로(종합) 2025-09-17 09:18:12
=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현지시간)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등의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검찰은 로빈슨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다는 방침이다. 제프 그레이 유타 카운티 검사는 이날 로빈슨을 가중살인, 총기 발사 중범죄, 증인 회유 및...
美국무 "커크 죽음 기뻐하는 외국인은 추방…비자취소 진행 중" 2025-09-17 04:32:24
지지자들은 우파 진영에서 영향력이 큰 청년 활동가 커크가 지난 10일 살해되자 이를 "좌파 극단주의 세력"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커크의 죽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들을 맹비난하며 보복을 시사해왔다. 반면 진보 진영에서는 정치 폭력 자체에는 동조하지 않으면서도 커크가 생전 백인 우월적인 주장을 하고,...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檢, 사형 구형키로 2025-09-17 04:24:32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에 대해 검찰이 16일(현지시간)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등의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검찰은 로빈슨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다는 방침이다. 제프 그레이 유타 카운티 검사는 이날 로빈슨을 가중살인, 총기 발사 중범죄, 증인 회유 및 사법...
독일, 폴란드에 "2차대전 배상 대신 안보 지원"(종합) 2025-09-17 01:26:31
포기해 전후 처리가 끝났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폴란드 우파는 당시 소련의 강압으로 인한 청구권 포기는 무효라고 반박한다. 지난 5월 대선에서 나브로츠키를 지지한 우파 정당 법과정의당(PiS)은 2022년 나치 독일에 폴란드가 입은 피해를 정리한 보고서를 내고 1조3천억 유로(약 2천120조원) 배상 요구를 공식화했다. 배...
독일, 폴란드에 "2차대전 배상 대신 안보 지원" 2025-09-16 21:51:20
전후 처리가 끝났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폴란드 우파는 당시 소련의 강압으로 인한 청구권 포기는 무효라고 반박한다. 지난 5월 대선에서 나브로츠키를 지지한 우파 정당 법과정의당(PiS)은 2022년 나치 독일에 폴란드가 입은 피해를 정리한 보고서를 내고 1조3천억유로 배상 요구를 공식화했다. 배상금 문제는 이듬해 12월...
'스우파3' 오죠갱vs이부키 갈등 여파…콘서트 일부 취소 2025-09-16 16:50:03
파이터(이하 '스우파3')' 전국투어 콘서트가 일부 취소됐다. '스우파3'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는 "아티스트 출연 관련 이슈를 비롯한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제작사 내부적으로 여러 방안을 모색해 공연을...
獨극우 정치인, 백악관 방문…미국 당국자와 독일 정치 논의 2025-09-16 15:50:32
한편 폰슈토르히 부대표와 미국 당국자들은 현재 미국에서 망명 중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의 아들 에두아르두와 관련된 현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유럽의 우파 정치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한 에두아르두는 우파 정치인들이 국제적 연대를 모색할 때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다. koman@yna.co.kr...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 전 온라인 채팅방에 범행 자백" 2025-09-16 11:39:03
= 미국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기 전 온라인 채팅방에 일종의 자백 메시지를 남겼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일러 로빈슨은 커크 피살 다음날인 11일 저녁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메신저 디스코드의 그룹채팅방에서 범행을 자백하는 것 같은 글을...
트럼프, 커크암살 계기로 진보진영에 '국내테러 단속' 추진 2025-09-16 09:28:35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피살 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좌파 단체들이 폭력을 선동하고 있다며 광범위한 단속을 예고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익명의 고위 행정부 당국자들은 장관들과 연방 부처 수장들이 보수 진영에 대한 폭력을 지지하거나 자금을 대는 단체를 찾아내기 위한...
故커크 대신 쇼 진행 美부통령 "좌파 극단주의가 암살의 배후"(종합) 2025-09-16 07:57:40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피살된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대신해 15일(현지시간) 고인이 생전에 맡아온 쇼 진행자로 직접 나섰다. 현직 부통령이 민간인의 죽음을 기리며 쇼 진행자로 직접 나선 것은 공화당과 우파 진영에서 커크의 영향력이 얼마만큼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