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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엔 '이민자 급증세' 샬럿 단속…이틀간 130명 체포 2025-11-18 11:47:59
트럼프, 이번엔 '이민자 급증세' 샬럿 단속…이틀간 130명 체포 민주당 주지사·시장 강력 반발…"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막 잡아갔다" 트럼프, '샬럿 범죄 통제불능' 쟁점화…"급습은 중간선거용" 분석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 최대 도시 샬럿에서 대대적인 이민...
잠든 사이에 돈 쌓였네…70대 할배도 고딩도 뛰어들었다 2025-11-18 10:51:00
중장년층은 상대적으로 국내 주식 선호도가 높았지만 최근 투자 이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대 미만이 같은 기간 43만4004개에서 49만905개로 13.1% 늘며 뒤를 이었다. 20대의 경우 유일하게 해외주식 계좌 수가 올 들어 소폭 감소했다. 20대의 해외주식 계좌 수는 지난해 203만3312개에서 올해 8월...
"직원 얼굴을 콘크리트에"…한국계 美마트 '발칵' 2025-11-18 10:50:57
샬럿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을 벌이면서 한국계가 운영하는 슈퍼G마트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마트는 한국 출신 이민자 가족이 운영하는 체인으로, 사장 아이린 한과 두 아들 피터 한, 폴 한이 각각 경영을 맡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슈퍼G마트 파인빌...
직원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이민 단속에 한국계 마트 아수라장 2025-11-18 10:13:36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벌어진 대규모 이민 단속에 한국계가 운영하는 식료품 체인 슈퍼G마트가 직격탄을 맞았다.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국경순찰대가 샬럿 지역을 급습하며 한인 운영 마트에서 발생한 피해 사례를 전했다. 슈퍼G마트는 한국에서 이민 온 가족이 운영하는 식료품 체인으로 아이린 한...
美국무 "티켓은 비자아냐"…북중미 월드컵 입국거부 가능성 경고 2025-11-18 10:04:39
오수진 기자 = 초강경 이민 정책을 펼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티켓은 비자가 아니다"며 월드컵 입장권을 소지하고 있어도 미국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이 있다고 1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백악관에서 열린 '2026...
한국계 운영 美마트도 샬럿 이민 단속 '타깃'…"직원들 끌려가" 2025-11-18 09:53:57
국경순찰대의 이민 단속 소식과 함께 식료품 체인점 슈퍼G마트의 피해 사례를 전했다. 슈퍼G마트는 한국에서 건너온 이민자 가족이 운영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식료품 체인이다. 아이린 한이 사장, 두 아들인 피터 한과 폴 한이 각각 부사장과 운영관리자를 맡고 있다. 피터 한의 설명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15일 오후...
이민 빗장 강화하는 영국…"출국조치 더 강경하게" 2025-11-18 02:50:32
이민 정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샤바나 마무드 영국 내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질서와 통제 회복'이라는 제목의 이민 및 망명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방안은 영국에 머물 권리가 없는 이주민을 더 많이, 더 빨리 영국에서 출국 조처하는 데 초점을...
PIIGS는 옛말?…스페인 재정적자, 독일보다 낮아진다 2025-11-17 20:00:14
동력은 이민과 관광, 낮은 에너지 비용, 유럽연합(EU) 지원을 포함한 공공 지출 등이다. 기초 재정 수지의 경우 올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치적 교착 상태도 재정에 도움이 됐다. 페드로 산체스 총리의 소수당 정부가 의회에서 새로운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서 국가...
소말리아 전자비자 신청자 정보 대규모 유출 2025-11-17 19:13:35
따르면 소말리아 이민·시민권청은 전자비자 플랫폼에서 신청자의 민감한 개인 정보가 해커들에게 노출됐다고 전날 확인했다. 이민·시민권청은 "정보 유출 범위와 해킹 시도 위치, 잠재적 영향 등을 조사 중"이라며 조사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피해자들에게 직접 통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피해자 수나 조사...
칠레 '강성우파' 후보, 내달 대선 승리 유력 2025-11-17 17:40:40
대선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선거는 불법 이민, 갱단 범죄 급증에 따른 칠레 국민 불안이 확대된 상황에서 범죄에 강경 대응을 외치는 우파 진영에 유리한 구도로 치러졌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권자의 약 70%가 우파 후보 총 네 명에게 표를 던졌다. 결선 투표에서도 카스트 후보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