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반환 25주년] 시진핑 "국가근본은 사회주의…홍콩인은 존중해야"(종합) 2022-07-01 13:57:32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홍콩에 대한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가 "세상이 공인하는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하고 이른바 '애국자에 의한 홍콩 통치'를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이날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에서 약 33분간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홍콩 반환 25주년 르포] 태풍 속 국기게양식…홍콩의 앞날인가 2022-07-01 13:00:44
시 주석은 "흔들림 없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견지하겠다"고 밝혔으나 바깥세상의 시선은 회의적이다. 단적으로 홍콩에서는 주권 반환 기념일이면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각종 평화 가두 행진이 있었지만 2020년 홍콩국가보안법이 시행되면서 시위와 집회는 더이상 홍콩에서 발붙일 수 없게 됐다. 이날...
[홍콩 반환 25주년] 시진핑 "애국자의 홍콩 통치 반드시 실행" 2022-07-01 12:24:37
일국양제를 바꿀 이유가 없으며 일국양제는 오래도록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홍콩은 주권 반환 이래 진정한 민주주의를 누려왔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행사 참석을 위해 전날 홍콩을 찾았다. 2017년 홍콩 주권 반환 20주년 기념식 참석에 이어 5년 만의 홍콩행이자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한 2020년...
[홍콩 반환 25주년] 中 관영지 "시진핑, 일국양제에 대한 확고한 메시지" 2022-07-01 10:30:51
방문한 것은 일국양제 원칙이 홍콩에 이롭고, 비방과 의심에도 장기적으로 확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홍콩과 세계에 전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시 주석이 고속철을 타고 홍콩을 방문한 것은 일국양제가 이룬 주요 성과인 광둥-홍콩-마카오를 잇는 대만구(大灣區)의 발전을 보여주려...
中 반환 25주년 맞는 홍콩 경제 탈서방화, 韓 금융사와 투자자 미련 갖지 마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2-07-01 09:13:16
- 일국양제→ 일국일제…홍콩 자유 원칙 봉쇄 - ‘달러 페그제’에서 ‘위안화 페그제’로의 전환 - 일국양제를 전제로 했던 홍콩 특혜 무너져 - 홍콩경제, 3대 공동화 현상 지속적으로 진행 - 외국인 자금, 홍콩 떠나는 Hexit 현상 심화 - 외국기업 철수, 리쇼어링 혹은 니어쇼어링 - 홍콩 시민, 미국과 영국으로 이민...
영국 총리 "홍콩 포기 안해…중국, 약속 안 지켜" 2022-07-01 07:04:30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과 중국은 1984년 영국·중국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을 통해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로도 50년 동안 고도의 자치와 함께 기존 체제를 유지하는 데 합의했다. 그는 "홍콩인들의 권리와 자유, 홍콩의 계속되는 진보와 번영이 위협받는...
[홍콩 반환 25주년] 美, 中 홍콩정책 비판…"민주주의 해체·야당 말살"(종합) 2022-07-01 06:27:14
1일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프레임워크에 따라 약속된 50년간의 자치 기간의 중간 지점"이라면서 "그러나 홍콩과 베이징 당국이 이런 비전의 한 부분으로 민주적 참여와 근본적 자유, 독립적인 언론을 보지 않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홍콩 주민들은 논란이 있던 범죄인 인도 법안에...
영국 총리 "중국 '일국양제' 약속 안지켜…홍콩 포기 안할 것" 2022-07-01 02:56:01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과 중국은 1984년 영국·중국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을 통해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로도 50년 동안 고도의 자치와 함께 기존 체제를 유지하는 데 합의했다. 그는 "홍콩인들의 권리와 자유, 홍콩의 계속되는 진보와 번영이 위협받는...
시진핑, 2년5개월 만에 '외출'…"일국양제, 홍콩 번영에 일조" 2022-07-01 01:45:06
일국양제를 견지한다면 홍콩의 미래는 더 아름다울 것”이라며 “홍콩은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했다. 시 주석이 홍콩 주권 반환 기념식에 참석하는 건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그가 중국 본토를 벗어난 것은 2020년 1월 18일 미얀마 방문 이후 처음이다. 그는 지난달 베이징을 찾은 존...
홍콩 찾은 시진핑 "흔들림 없이 일국양제 견지" 2022-06-30 22:31:44
일국양제는 좋은 제도"라묜소 "우리가 조금도 흔들림 없이 일국양제를 견지한다면 홍콩의 미래는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콩 반환 25주년을 맞아 다시 홍콩에 와서 매우 기쁘다"며 "전국 각 민족은 홍콩 동포와 함께 이 경사를 축하할 것이고 나도 홍콩 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축원을 보낸다"고...